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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김감독

김택연 프로필|나이|구속|세이브|김택연 연봉|계약금|두산|고향

by 스포츠김감독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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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 프로필|나이|구속|세이브|김택연 연봉|계약금|두산|고향


김택연은 두산베어스의 신인 투수로, 강력한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보유한 유망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피칭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팀의 미래 에이스로 기대를 모은다. 2025년 두 번째 시즌에 어떠한 활약을 할지 기대가 큰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2024시즌 신인왕 두산베어스 수호신 김택연 투수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 이름

김택연

 

◆ 출생

2005년 6월 3일

 

◆ 고향

인천광역시 연수구

◆ 나이

19세

 

◆ 현거주지

인천광역시

 

◆ 신체

179.8cm

몸무게

88kg

MBTI

ISFP

◆ 학력

동막초 - 상인천중 - 인천고

 

◆ 주 포지션

마무리 투수

 

◆ 투타

우투우타

◆ 등번호

63번 - 생일이 6월 3일이라 63번이 비어 있어서 선택했다고 전해집니다.

 

◆ 프로 데뷔 / 입단

2024년 1라운드 (전체 2번, 두산베어스)

 

◆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24~)

◆ 병역

미필

 

◆ 프로 입단 계약금

3억 5000만원

 

◆ 2004년 연봉

2024년 3000만원

출처 그라운드뉴스

◆ 연봉

2025년 1억 4,000만원

 

◆ 등장곡

Fort Minor - Remember the Name

 

◆ 가족관계

아버지

김형호

어머니

박순완

형제자매

미상

 

◆ 에이전트

해당사항 없음

출처 그라운드뉴스

◆ 최고 구속

154km/h

 

◆ 주요 수상

2024년 KBO 신인상

출처 일간스포츠 / 스포티비

◆ 주요 기록

무결점 이닝 (2024년 7월10일)

KBO 역대 최연소 10세이브 (2024년 7월23일)

KBO 역대 최연소 전구단 세이브 (2024년 8월21일)

KBO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19개)

 

◆ 통산성적

출처 KBO

 

◆ 25시즌 시범경기 성적

출처 KBO

 

◆ 생애

김택연은 2005년 6월 3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인천동막초등학교와 상인천중학교를 거쳐 인천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SK 와이번스의 최정의 플레이를 보고 야구에 흥미를 느꼈으며, 처음에는 야수로 시작했으나 코치의 권유로 투수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투수 경력을 쌓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김택연은 2022년 고교 리그에서 1.02의 평균자책점으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팀을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2023년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고교 리그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고,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감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해 U-18 야구 월드컵에서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24년 KBO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와 계약을 맺은 김택연은 2024년 시즌 초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시즌 개막전에서 데뷔 첫 등판을 하였지만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곧 그의 진가가 발휘되었고, 4월 13일 LG 트윈스전에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하며 리그에 적응해 나갔습니다. 이후 마무리 투수로서 자리를 잡으며 두산의 마운드를 책임졌고, 5월 21일에는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인상 깊은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6월 13일, 두산의 마무리 투수로 확정된 김택연은 빠르게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리그에서 최고의 신인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택연은 6월 17일 KBO 올스타전에서 고졸 신인 투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베스트 12에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7월에는 최연소 10세이브를 기록하며,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우는 등 경이로운 성과를 올렸습니다. 시즌 중간에도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며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신인으로서 20세이브를 목표로 달성할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024 시즌 종료 후 KBO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완벽한 신인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김택연의 2024년 시즌은 두산 베어스에게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해주었고, 그는 팀의 미래 에이스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켰습니다.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이미 큰 경험을 쌓고 신인으로서의 기록들을 경신한 김택연은 두산 베어스의 마운드를 이끌 차세대 에이스의 유망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4 시즌 후에는 신인상과 함께 여러 차례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달성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택연은 2024년 KBO 리그에서 신인왕을 차지하며, 마무리 투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19세라는 나이에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운 그는 향후 두산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의 성장과 더 큰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미래의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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