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티븐슨 프로필｜국적｜연봉｜나이｜계약금｜기록｜부인｜키｜가족

KT 스티븐슨 프로필｜국적｜연봉｜나이｜계약금｜기록｜부인｜키｜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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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스티븐슨은 미국 출신의 외야수로, 현재 KBO 리그 kt wiz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갖춘 그는, 안정적인 수비와 기동력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졸업 후 미국 명문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LSU)에 진학하여 알렉스 브레그먼과 함께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5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경험을 쌓은 그는 이후 일본, 멕시코 등 해외 무대를 거쳐 KBO 리그에 입성했습니다. 좌타 좌투의 외야수로, 주루 센스와 중장거리 타격 능력을 갖춘 그는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한 대체 외국인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kt wiz에서 뛰며 성공했던 제라드 호잉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비교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다양한 무대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스티븐슨은 이제 한국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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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앤드류 스티븐슨 / Andrew Stevenson

 

◎ 생년월일

1994년 6월 1일

◎ 나이

31세 (2025년 기준)

 

◎ 국적

미국

◎ 고향

루이지애나주 라피엣

◎ 신체

키

180cm

몸무게

86kg

 

◎ 학력

세인트 토마스 모어 카톨릭 고등학교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 주 포지션

외야수

◎ 투타

좌투좌타

 

◎ 등번호

kt 위즈 등번호 미정

 

◎ 프로 데뷔 / 입단

2016년 2차 1라운드 (전체 5번 - 두산베어스)

◎ 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 (2017년 ~ 2021년)

미네소타 트윈스 (2023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4년)

피라타스 데 캄페체 (2025년)

kt wiz (2025년 ~ )

 

◎ kt wiz 입단 계약금

계약금 없음

 

◎ 연봉

2025년 / 20만 달러 (한화 약 2억 7천여만원)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부인

자녀

2명

 

◎ 종교

미상

 

◎ 에이전트 / 소속사

미상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주요 기록

해당사항 없음

 

◎ 주요 수상

해당사항 없음

◎ 통산 MLB 메이저 리그 성적 / 기록

273경기 / 타율 0.243 / 8홈런 / 50타점

 

◎ 통산 MLB 마이너 리그 성적 / 기록

770경기 / 타율 0.289 / 58홈런 / 328타점

◎ 앤드류 스티븐슨 소개

앤드류 스티븐슨은 현재 KBO 리그의 kt wiz 소속 외야수입니다. 미국 출신의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LSU)에 진학하여 야구선수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당시 그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알렉스 브레그먼과 함께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으며,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 타격 능력을 두루 갖춘 선수로 주목받았습니다.

 

대학 무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스티븐슨은 2015년 MLB 드래프트에서 전체 58번째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계약 당시 사이닝 보너스로 75만 달러를 수령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당시 팀의 상위 유망주였던 루카스 지올리토, 레이날도 로페스 등이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떠난 후에는 MLB.com 유망주 랭킹에서 구단 내 5위에 오를 만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17년 7월 23일, 그는 마침내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고, 데뷔 4일 만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에르난 페레즈를 상대로 빅리그 첫 안타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데뷔 시즌에는 총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158과 1타점을 기록하며 아직은 경험이 부족한 신예 선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몇 년간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꾸준히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특히 2021 시즌에는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총 109경기에 출전, 타율 0.229, 출루율 0.294, 장타율 0.339의 슬래시 라인과 함께 5홈런 2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주로 백업 외야수로 기용되었지만, 안정적인 수비와 주루 능력에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2022년 4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제외된 뒤 AAA에서 시즌을 보내게 되었고, 시즌 종료 후 마이너리그 FA 자격을 얻어 워싱턴 내셔널스를 떠나게 됩니다. 이후 2023년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하였고, 시즌 후반인 9월 1일 확장 로스터에 포함되어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짧지만 인상적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이듬해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리며 가을 야구를 경험했습니다.

 

2023 시즌 종료 후, 그는 일본 프로야구(NPB)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계약을 맺고 아시아 무대로 향했습니다. 수비형 외국인 타자를 찾던 두산 베어스의 후보로도 언급되었으나, 결국 닛폰햄과 손을 잡으면서 한국행은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무대에서의 도전은 쉽지 않았습니다. 1군에서 20경기 정도 출전하는 동안 타율은 1할대 중반에 머물렀고, 볼넷은 단 1개, 홈런 없이 OPS는 .368에 그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 투수들의 다양한 변화구와 경기 템포에 적응하지 못하며 고전했고, 결국 시즌 중이던 9월 10일, 구단과의 계약을 해지하며 퇴단하게 됩니다.

 

퇴단 이후, 2025년 4월에는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의 피라타스 데 캄페체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5경기에 출전해 18타수 6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유지한 그는, 이내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기 위해 팀을 떠났고, 4월 26일 공식적으로 레이스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스티븐슨은 트리플A 무대에서 2년 연속 35도루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발을 자랑하며 넓은 수비 범위를 가진 외야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깨는 다소 약점으로 꼽히지만, 뛰어난 수비 위치 선정과 범위 덕분에 전체적인 외야 수비 능력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면에서는 원래 큰 파워를 가진 타자는 아니었지만, 최근에는 벌크업을 통해 2년 연속 AAA에서 16홈런을 기록하며 중장거리 타자 수준의 장타력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25년 8월 2일, 스티븐슨은 KBO 리그의 kt wiz와 계약하며 한국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팀은 기존 외국인 선수였던 멜 로하스 주니어의 대체 선수로 스티븐슨을 영입했으며, 연봉은 20만 달러로 알려졌습니다. 구단과 이강철 감독은 과거 kt에서 뛰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제라드 호잉과 같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티븐슨 역시 호잉처럼 좌투좌타 외야수이며, 빠른 발과 중장거리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선수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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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은 미국, 일본, 멕시코를 거쳐 이제는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그의 빠른 발, 넓은 수비 범위, 그리고 점차 발전한 장타력을 바탕으로 KBO 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비록 과거에 부침이 있었지만, 다양한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헌신하고 기회를 살릴 수 있는 베테랑 외국인 타자로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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