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로건 프로필｜나이｜국적｜연봉｜로건 앨런｜소속팀｜구종｜성적｜

NC 로건 프로필｜나이｜국적｜연봉｜로건 앨런｜소속팀｜구종｜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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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앨런은 미국 출신의 좌완 투수로, 2024년부터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보스턴, 샌디에이고, 클리블랜드 등 여러 팀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정교한 체인지업과 이닝 소화 능력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KBO 무대에서는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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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로건 앨런

 

◎ 생년월일

1997년 5월 23일

 

◎ 국적

미국

◎ 고향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

 

◎ 나이

27세

◎ 현 거주지

창원특례시

 

◎ 신체

키

190cm

몸무게

99kg

◎ 학력

IMG 아카데미

 

◎ 주 포지션

선발투수

 

◎ 투타

좌투우타

◎ 등번호

12번

 

◎ 프로 데뷔 / 입단

2015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31번, 보스턴 레드삭스)

◎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9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가디언스 (2019년 ~ 2022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2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4년)

NC 다이노스 (2025년~)

 

 

◎ NC 다이노스 입단 계약금

14만 달러

◎ 연봉

2025년 / 56만 달러 / 옵션 30만 달러

 

◎ 가족관계

배우자

아내

 

◎ 종교

미상

 

◎ 주요수상

25시즌 데뷔

◎ 통산 성적

KBO

 

◎ 통산 시범경기 성적

KBO

 

◎ 최근 경기 성적

KBO

 

◎ 생애

로건 앨런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좌완 투수로, 2024년 12월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1년 계약을 맺고 팀에 합류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는 2015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의해 8라운드 전체 231번째 순번으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콜로라도 로키스를 거치며 빅리그 경험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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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초기에는 루키리그에서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마이너리그 각 단계를 꾸준히 밟아나갔습니다. 특히 2018년 시즌에는 더블 A부터 트리플 A까지 활약하며 14승과 평균자책점 2.54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고, 이 활약으로 텍사스 리그 최우수 투수상까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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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첫 등판이었던 밀워키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데뷔전 승리를 거두며 강렬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이후 제구력 난조로 불펜으로 이동했고, 기대만큼의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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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즌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시즌 중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으며, 총 12경기 28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점 5.46, WHIP 1.500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6월에는 샌디에이고전에서 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뒤 곧바로 DFA 처리되면서 메이저리그 문을 다시 두드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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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외국인 투수를 찾고 있던 NC 다이노스와 연결되었고, 12월 18일 공식적으로 1년 총액 1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KBO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등록명은 ‘로건’으로 결정되었으며, NC의 임선남 단장은 “로건은 수준 높은 변화구와 영리한 운영을 갖춘 투수다. 마운드에서의 경험이 풍부해 팀 선발진에 안정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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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역시 “NC 다이노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선발 투수로서 팀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열정적인 KBO 팬들의 응원을 들었고, 직접 마주할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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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은 안정적인 투구 폼을 바탕으로 네 가지 주요 구종을 구사합니다. 평균 92~9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은 카운트 조절용으로 활용되며, 70마일 후반대의 큰 각을 그리는 커브, 좌타자 상대 시 효과적인 82~84마일 슬라이더, 그리고 우타자 상대로는 벌칸 그립의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합니다. 특히 체인지업은 빠른 공과 10마일 이상 차이가 나는 구속 차이와 함께 날카로운 낙차로 상대 타자들을 잘 요리하는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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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불안정한 제구력은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며, 이 부분이 KBO에서의 성공 여부를 가를 중요한 변수로 꼽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건은 이닝 소화 능력과 경기 운영에서의 노련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일부 스카우트들은 그의 잠재력을 메이저리그 명투수였던 존 레스터와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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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로건이 NC 다이노스의 선발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리고 KBO 무대에서 또 다른 외국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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