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별 프로 프로필｜나이｜키｜우승｜캐디｜상금 순위｜볼｜가족｜고향

김민별 프로 프로필｜나이｜키｜우승｜캐디｜상금 순위｜볼｜가족｜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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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골프 유망주로, 차분한 성격과 꾸준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언니를 따라 시작한 골프에서 자연스럽게 재능을 발견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수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골프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갔고, 이후 프로 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특히 KLPGA 정회원 선발전과 시드순위전에서 모두 수석을 차지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고, 데뷔 첫해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꾸준한 성적으로 신인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장타력과 아이언 샷의 정확도는 그녀의 큰 강점이며, 퍼팅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뷔 초부터 “후반에 강한 선수”라는 별칭을 얻으며 존재감을 발휘한 그녀는, 매 대회마다 한층 성숙해진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김민별은 단순한 신인을 넘어, 앞으로 KLPGA 투어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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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민별

 

◎ 생년월일

2004년 1월 24일

◎ 나이

21세

 

◎ 고향

강원도 춘천시

◎ 신체

키

168m

◎ 학력

춘천 성원초등학교

춘천 강원중학교

춘천 춘천여자고등학교

서울 경희대학교

 

◎ 회원 번호

No. 1569

 

◎ 프로 데뷔 / 입회

KLPGA

2022년 10월 KLPGA 입회

◎ 소속팀

하이트진로 (2022년 ~ )

 

◎ 2024년 KLPGA 상금랭킹

18위 / 528,818,859원

 

◎ 2025년 KLPGA 상금랭킹

26위 / 148,237,262원 (2025년 6월 기준)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언니 (김서현) / 쌍둥이 남동생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KLPGA 우승 / 통산 1승

2024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 캐디

박기영 캐디

 

◎ 볼

PRO V1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생애

김민별은 어린 시절 우연히 골프공을 홀컵에 넣는 즐거움에 빠지며 골프의 세계에 발을 내디딘 대한민국의 유망한 여성 골프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이미 뛰어난 실력을 보여 여러 대회 우승을 경험했고, 골프에 대한 애정과 가능성을 스스로 깨달으며 성장의 밑거름을 삼았습니다. 이후 경북고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22년 하이트진로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 무대로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같은 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되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되자, 세계 선수권 대회를 마친 후 KLPGA 프로 입문에 도전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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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직전, KLPGA 정회원 선발전과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수석 3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같은 기수인 김서윤2, 황유민과 함께 2023 시즌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르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2022년 12월 열린 데뷔전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 초반 4언더파로 선두에 오르는 등 존재감을 뽐냈고, 최종 30위를 기록한 뒤 상금을 전액 기부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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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들어 기세를 이어가며 3개 대회 연속 톱텐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무려 8언더파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만 퍼팅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우승 기회를 놓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6월 한국여자오픈과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연이은 연장 패배로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강한 경기력을 통해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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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보기 없는 7언더파를 뿜어내며 단독 3위를 차지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고,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도 공동 2위에 오르며 메이저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는 상승세를 타며 공동 4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S-OIL 챔피언십에서 황유민이 기권한 틈을 타 상금 순위 및 신인상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공동 14위로 마무리하며 신인상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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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LET 아람코 레이디스 챔피언십(공동 27위)과 KLPGA 메이저인 챔피언십과 살롱파스컵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고, 5월 US 여자 오픈에서는 최종 26위로 마무리하며 국제 무대 진입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한국여자오픈에서는 3위로 마무리하며 ‘빅게임 헌터’라는 별명에 걸맞은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시즌 중반에는 컷 탈락이 늘며 기복을 노출했지만,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화려한 FR 9버디 무결점 플레이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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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문제로 인해 숏게임에서의 숙제는 남아있지만, 장타와 아이언 샷, 그린 적중률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갖춘 김민별은, 퍼팅만 보완한다면 박현경이나 이예원처럼 KLPGA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2025년에는 하이트진로와 재계약하고, 장비 브랜드를 나이키로 교체하며 시즌 준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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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목표로 컷 탈락 없는 경기를 선언했지만 시즌 초반 2회 컷 탈락을 경험하며 다시 한번 퍼팅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6월저점 후 퍼팅이 서서히 회복되며 상위권 경쟁에 재진입하고 있으며, 시즌 중순부터 다시 톱텐 플레이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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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은 두 시즌 차에 접어들며 ‘꾸준함’과 ‘빅 게임에서 강한 뒷심’을 갖춘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장타와 기본기, 그린 적중 능력을 바탕으로, 숏게임과 퍼팅 기술만 보완하면 향후 KLPGA의 터줏대감으로 성장할 여력이 충분합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성장은 골프 팬들에게 큰 기대와 응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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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은 꾸준함과 강한 멘탈, 그리고 경기 후반에 몰아치는 뒷심을 강점으로 삼아 점차 자신의 존재감을 투어 내에서 확고히 다져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퍼팅이라는 과제가 남아 있지만, 첫 우승을 통해 자신감을 얻으며 서서히 완성형 선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장타와 정교한 아이언샷, 그리고 안정적인 스윙 메커니즘은 그녀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며, 이는 향후 더 큰 무대에서의 도약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경험과 노련미가 쌓이며 매 대회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잠재력 있는 신인을 넘어, KLPGA를 대표하는 중심 선수로 성장할 준비를 차근차근 마쳐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선수인 만큼, 그녀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김민별은 이제, 다음 우승과 더 큰 목표를 향해 조용히, 그러나 단단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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