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프로필｜나이｜고향｜연봉｜주급｜이적｜우승｜이혼｜가족｜키

김민재 프로필｜나이｜고향｜연봉｜주급｜이적｜우승｜이혼｜가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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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센터백입니다. 탄탄한 피지컬과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춘 그는, 유럽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월드 클래스' 수비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SSC 나폴리에서 팀을 33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이후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습니다. 경기당 풀타임 소화도 거뜬한 철강 체력과 더불어, 강한 몸싸움과 지능적인 수비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압도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우승에도 기여했습니다. 김민재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 수비수의 위상을 세계 축구 무대에서 새롭게 정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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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민재

 

◎ 생년월일

1996년 11월 15일

 

◎ 나이

28세

◎ 고향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

 

 

◎ 본관

구 안동 김씨

 

◎ 신체

키

190cm

몸무게

81kg

◎ 학력

함안 가야초등학교 (졸업)

남해 해성중학교 (전학)

거제 연초중학교 (졸업)

수원 수원공업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스포츠레저학 15학번 / 중퇴)

 

◎ 주 포지션

센터백

 

◎ 주발

오른발

◎ 등번호

3번

 

◎ 소속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6년)

전북 현대 모터스 (2017년 ~ 2018년)

베이징 궈안 (2019년 ~ 2021년)

페네르바흐체 SK (2021년 ~ 2022년)

SSC 나폴리 (2022년 ~ 2023년)

FC 바이에른 뮌헨 (2023년 ~ )

 

◎ 병역

예술체육요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

◎ FC 바이에른 뮌헨 주급

약 23만 유로 / 한화 약 3억 4000만원 (추정)

 

◎ FC 바이에른 뮌헨 연봉

약 1700만 유로 / 한화 약 251억원 (추정)

 

◎ 가족관계

아버지

김태균 (1970년생)

어머니

이유선 (1969년생)

형

김경민 (1995년생)

전 배우자 / 전 아내

(2020년 결혼 ~ 2024년 이혼)

자녀

딸

◎ 종교

개신교 (기독교)

 

◎ 에이전트 / 소속사

오렌지볼

 

◎ 김민재 사인

 

◎ 주요 수상

2022년~23년: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2023년: KFA 올해의 선수

 

◎ 국가대표 경력

69경기 4골 (2017년 ~ 현재)

◎ 생애

김민재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포지션은 센터백입니다. 수비수로서 압도적인 피지컬, 영리한 위치 선정, 빠른 발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두루 갖춘 그는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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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난 김민재는 처음에는 공격수로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우기 위해 초등학생 시절 여러 학교를 옮겼고, 본격적인 축구 활동을 위해 함안의 가야초등학교로 전학을 하면서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드리블 돌파에 한계를 느끼고 수비에서 더 큰 재미와 가능성을 발견하면서 과감하게 포지션을 수비수로 변경했습니다. 수원공고에 진학한 후, 그는 본격적으로 수비수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갔습니다. 수비 출신 지도자들로부터 철저한 기본기를 익혔으며, 3학년 시절에는 주장으로서 팀을 전국 대회 결승으로 이끌고 우수선수상과 최우수 수비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탁월한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며 활약했지만, 조기 프로 진출 문제로 학교와 이견이 생겨 2학년을 마치고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K리그에서 활약한 뒤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했으며, 2021년에는 터키의 명문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적 과정에서는 계약 기간 단축, 낮은 바이아웃 조항 삽입, 에이전트의 자유로운 협상권 등 본인의 커리어를 위한 전략적인 조건들을 직접 제시하며 유럽 진출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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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SSC 나폴리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고, 그는 곧바로 세리에 A 무대에서 대활약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9월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으며 쿨리발리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습니다. 그는 마침내 나폴리를 33년 만의 세리에 A 우승으로 이끌며 전설적인 시즌을 완성했고, 시즌 종료 후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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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서의 성공 이후, 김민재는 2023년 여름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적료는 약 5,000만 유로로, 이는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이며, 바이에른 뮌헨 역사상 3번째로 높은 금액이었습니다. 그는 등번호 3번을 배정받았고, 메디컬 테스트는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군 복무 중에 비밀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가 추구하는 "매 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이라는 조건을 완벽히 충족시키는 클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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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입단 이후에도 김민재는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24-25 시즌 전반기에는 큰 부상 없이 꾸준히 출전하며 수비진을 지탱했고, 후반기 들어서는 아킬레스건의 잔부상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하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등 중요한 경기에서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무거운 몸을 이끌고도 최정상급 공격수들과 맞붙어 승부를 뒤흔드는 장면은 팬들과 전문가들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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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의 키와 81kg의 체중을 바탕으로 한 김민재는 단순히 체격만 좋은 수비수가 아니라,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기술, 탁월한 균형감각, 공간 커버 능력까지 겸비한 전천후 수비수입니다. 몸싸움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유럽 무대에서는 루카쿠, 임모빌레, 지루 등 체격 좋은 선수들과의 경합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며 ‘괴물 수비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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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그의 진정한 무기는 ‘철강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한 시즌 내내 출전하는 체력과 끈기입니다. 나폴리 시절부터 전 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강인한 체력을 자랑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전반기 전 경기 출전, 후반기 부상 투혼 등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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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기준으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 ‘마이스터샬레’를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시즌 막판 라이프치히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 경쟁팀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 비기면서 우승을 조기 확정지었고, 김민재는 유럽 최정상급 리그 두 곳에서 연속 우승을 경험한 아시아 최초의 센터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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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단순한 수비수가 아닙니다. 그는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센터백 중 한 명이며, 유럽 무대에서 아시아 선수의 위상을 다시 쓰고 있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국 축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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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 [축구김감독] - 손흥민 프로필｜나이｜고향｜주급｜연봉｜가족관계｜우승｜이적｜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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