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프로필｜나이｜연봉｜계약｜이적료｜3루타｜홈런｜MLB｜결혼

이정후 프로필｜나이｜연봉｜계약｜이적료｜3루타｜홈런｜MLB｜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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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이자,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로 활약하는 스타입니다. 전설적인 야구 선수 이종범의 아들로 주목받으며, KBO 리그에서 타격왕, MVP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았습니다. 뛰어난 타격 능력과 꾸준한 성장으로 KBO 리그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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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정후

 

◎ 생년월일

1998년 8월 20일

◎ 고향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 나이

26세

 

◎ 본관

함평 이씨

◎ 현거주지

센프란시스코

 

◎ 신체

키

185cm

몸무게

87kg

혈액형

A형

MBTI

ISTJ

◎ 학력

광주서석초 - 휘문중 - 휘문고

 

◎ 주 포지션

외야수

 

◎ 투타

우투좌타

◎ 등번호

51번

 

◎ 프로 데뷔 / 입단

2017년 1차 지명 (넥센 히어로즈)

 

◎ 소속팀

넥센 / 키움 히어로즈 (2017년 ~ 202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4년 ~ )

◎ 병역

예술체육요원

(2018년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 넥센 입단 계약금

2억원

◎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계약 내용

2024년 ~ 2029년 / 6년 총액 / 1억 1300만 달러 (한화 약 1600억) /

계약금 500만 달러 / 27시즌 후 옵트 아웃 발동가능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계약 후 키움 히어로즈가 받은 이적료

약 247억

 

◎ 연봉

2025년 / 1600만 달러 (한화 약 23억원)

◎ 등장곡

슈프림팀 - 땡땡땡

 

 

◎ 가족관계

할아버지

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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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김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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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종범 (197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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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정연희(197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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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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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이가현 (199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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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

고우석 (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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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고태현(202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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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사촌형

윤형준 (1994년생 / NC다이노스 연수 코치)

 

◎ 종교

가톨릭 (세례명 - 아우구스티노)

◎ 에이전트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보라스 코퍼레이션

 

◎ 후원사

아디다스 / 레드불

◎ 주요 기록

사이클링 히트 (KBO : 2021년 10월 25일)

 

◎ 주요 수상

2017년

신인왕

2018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2019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 플레이오프 MVP

2020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2021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 타율 1위

2022년

MVP /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 타율 1위 / 안타 1위 / 타점 1위 / 장타율 1위 / 출루율 1위 / 플레이오프 MVP

 

◎ 통산 KBO 성적

KBO

 

◎ 통산 KBO 시범경기 성적

KBO

 

◎ 통산 한국시리즈 성적 성적

KBO

 

 

 

◎ 생애

 

이정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로, 현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입니다. 전설적인 야구인 이종범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자랐고, 그 압박을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아버지의 명성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2세 선수'로서의 부담을 떨쳐낸 이정후는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이끄는 존재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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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까지 유격수로 뛰었던 이정후는 송구에 어려움을 겪고 중견수로 포지션을 전환했으며, 이 선택이 그의 야구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중견수로서 뛰어난 수비력과 더불어 타격에서도 독보적인 능력을 발휘한 그는 2017년 넥센 히어로즈(현재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였고, 데뷔 시즌부터 폭발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고졸 신인으로는 10년 만에 신인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정후는 이후 매년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며 KBO 리그의 최고 타자로 자리잡았고, 2022년에는 타격 5관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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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수비, 주루에 걸쳐 삼박자를 갖춘 완벽한 선수로 평가받은 이정후는 'KBO의 스즈키 이치로'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가 메이저리그 무대를 향해 도전장을 내민 2023년, 수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으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 1,300만 달러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서는 새로운 환경과 빠른 투수들과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그의 타고난 콘택트 능력과 빠른 순발력, 그리고 뛰어난 야구 지능은 여전히 큰 잠재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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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단순히 '이종범의 아들'로 평가받지 않고, '이정후'라는 이름 자체로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받는 순간은 그가 얼마나 성숙한 선수로 성장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KBO 시절부터 각종 수상 경력을 쌓아가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그는 이제 메이저리그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빛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앞으로 이정후는 글로벌 무대에서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그의 커리어는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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