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프로필｜나이｜삼성 라이온즈｜연봉｜FA｜보상선수｜워크에식

최원태 프로필｜나이｜삼성 라이온즈｜연봉｜FA｜보상선수｜워크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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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FA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한 선발투수 최원태는 뛰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자랑하는 우완 투수입니다. 이전까지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팀의 선발로 자리잡았고, 강력한 피칭으로 팀에 기여해 왔습니다. 삼성라이온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팀의 선발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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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최원태

 

◆ 출생

1997년 1월 7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 나이

28세

 

◆ 현거주지

대구광역시

◆ 신체

키

184cm

몸무게

104kg

MBTI

INFJ

 

◆ 학력

인헌초(용산구리틀) - 경원중 - 서울고

◆ 주 포지션

선발 투수

 

◆ 투타

우투좌타

 

 

◆ 등번호

3번

출처 엑스포츠뉴스

◆ 프로 데뷔 / 입단

2015년 1차 지명 (넥센히어로즈)

 

◆ 소속팀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5~2023)

LG 트윈스 (2023~2024)

삼성 라이온즈 (2025~)

 

◆ 병역

예술체육요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 현 계약현황

2025년 ~ 2028년 / FA 총액 70억 원 / 보상선수 좌완투수 최채흥

 

◆ 2024년 연봉

3억 5000만원

 

◆ 등장곡

John Cena - The time is now

출처 MK스포츠

◆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형 최민기(야구선수)

 

◆ 종교

불교

 

◆ 에이전트

어썸스포츠

출처 MK스포츠

◆ 주요수상

해당사항 없음

 

◆ 통산 성적

출처 KBO

◆ 생애

최원태는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원태는 초등학생 때 야구를 시작했으며, 포지션을 처음부터 투수로 정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중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고등학교로 전학한 후,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투수로서 140km/h 중반의 빠른 공을 던졌으며, 타자로서는 4할 타율을 기록하며 투타에서 모두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최종적으로 투수로 포지션을 정하고 본격적으로 투수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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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는 2016년 5월 27일, 넥센 히어로즈의 선발투수 양훈이 부진한 뒤 구원 투수로 첫 경기에 나서며 데뷔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3.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인상을 남겼고,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선발 투수로 기회를 얻었습니다. 2016년 6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4.2이닝 5실점을 기록했지만, 경험을 쌓으며 꾸준히 선발진에 합류했습니다. 2016년 7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5.2이닝 2실점으로 데뷔 첫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 후에도 꾸준히 선발로서 팀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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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발진에 자리잡은 최원태는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4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데뷔 첫 QS+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4월 27일 두산전에서는 개인 최다 이닝인 8이닝을 소화하며 승리 투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즌 중, 투심 패스트볼을 도입한 후 성적이 급격히 향상되었고, 8월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을 달성했습니다. 그 후 2017년 시즌을 마치면서 11승을 기록하며, 투심을 장착한 후반기에는 평균자책점 2점대로 뛰어난 성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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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13승 7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 문제를 해결했으나, 팔꿈치 부상으로 아시안게임 이후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시즌이 끝날 무렵, 세 자릿수 이닝을 소화한 투수들 중 유일하게 피홈런이 10개 이하였다는 점에서 그만의 안정적인 피칭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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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당시 감독이었던 장정석의 집중 관리 하에 시즌을 시작하였으며, 6이닝 제한, 100구 제한 등의 조건 속에서 부상 없이 11승 5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중반에 부진을 겪었지만, 팀의 연패를 끊는 7.2이닝 2실점(1자책) 호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평균자책점 0.60을 기록하는 등 훌륭한 마무리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5이닝 11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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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9일, 최원태는 LG 트윈스 소속의 김동규, 이주형과 2024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포함한 3:1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했습니다. LG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그는 팀의 중요한 투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이며,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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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원태는 자유계약선수(FA)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삼성의 선발 투수진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경험과 역량이 팀의 성과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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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최원태는 뛰어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갖춘 실력파 선발투수로, 팀의 선발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경험과 안정적인 피칭을 바탕으로 팀의 중요한 경기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활약이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 도전과 시즌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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