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윤하 프로필｜나이｜연봉｜고향｜박찬호｜계약금｜군대｜종교｜

키움 김윤하 프로필｜나이｜연봉｜고향｜박찬호｜계약금｜군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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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하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우완 투수로,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무기로 하는 유망한 젊은 투수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9km에 달하며,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과 일정한 타점에서 나오는 구종 구사가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장충고 시절 '독수리 5형제'의 일원으로 주목을 받았고, 고교 3학년 때는 높은 탈삼진율과 안정적인 제구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외당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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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윤하

 

◎ 생년월일

2005년 3월 7일

 

◎ 고향

경기도 남양주시

◎ 나이

20세

 

◎ 현거주지

서울특별시

 

◎ 신체

키

185cm

몸무게

90kg

MBTI

INTP

◎ 학력

남양주 와부초등학교

서울 덕수중학교

서울 장충고등학교

 

◎ 주 포지션

선발투수

 

◎ 투타

우투우타

◎ 등번호

19번

 

◎ 프로 데뷔 / 입단

2024년 1라운드 (전체 9번, 키움 히어로즈)

 

◎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4년 ~ )

◎ 병역

미필

 

◎ 키움 히어로즈 입단 계약금

2억원

 

◎ 연봉

2025년 / 4500만원

◎ 2024년 연봉

3000만원

 

 

◎ 등장곡

woodkid - run boy run

 

◎ 가족관계

아버지

김병호 (KPGA 골프 선수)

어머니

박현순 (프로 골퍼 / 한국골프대학교 교수)

남동생

김명규 (장충고등학교 야구부)

외당숙

박찬호 (코리안특급)

 

◎ 종교

미상

◎ 에이전트 / 소속사

해당사항 없음

 

◎ 주요 기록

해당사항 없음

◎ 주요 수상

해당사항 없음

 

◎ 통산 성적

KBO

 

◎ 통산 시범경기 성적

KBO

 

◎ 최근 경기 성적

KBO

 

◎ 생애

김윤하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우완 투수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준수한 제구력과 다채로운 구종을 바탕으로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다. 최고 시속 149km/h, 평균 시속 140km/h대 초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주 무기로 하며, 슬라이더, 스플리터,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지는 정면 승부형 투수다. 부드러운 투구폼과 함께, 위기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 있는 구종을 던지는 적극적인 마운드 운영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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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야구 선수의 길을 걷게 된 배경에는 본인의 꿈도 있었지만, 야구선수를 바랐던 아버지의 염원도 깊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남양주리틀야구단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야구 인생을 시작했고, 덕수중학교를 거쳐 장충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중학교 재학 중이던 2019년에는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감투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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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하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39⅓이닝 동안 51탈삼진을 기록하며 11.67의 높은 K/9 수치를 기록했고, 16개의 사사구와 1.03의 WHIP으로 준수한 제구력도 증명했다. 그의 스플리터는 결정구로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되며, 커브는 평균 120km/h대이지만 낙차가 크고 브레이킹이 늦게 걸려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워한다. 모든 구종의 타점이 일정해 타자들이 구종을 쉽게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은 김윤하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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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등학교에서는 황준서, 조동욱, 육선엽, 원종해와 함께 ‘장충고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투수진 중 하나로 꼽혔다. 이들 중 세 명은 1라운드에서, 한 명은 2라운드 초반에 프로에 지명됐고, 비교적 주목을 덜 받았던 원종해 역시 7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성했다. 이처럼 장충고 2023학번 투수진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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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하의 롤모델은 같은 팀의 안우진으로, 마운드 위에서의 강한 정신력과 공격적인 피칭 스타일에 영향을 받아 스스로도 그러한 투수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피하지 않고 정면 승부를 택하는 성향은 안우진의 투구 철학과 맞닿아 있다. 더불어, 김윤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전설적인 투수 박찬호가 외당숙이라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가까운 친인척 관계 속에서 성장하며 자연스레 야구에 대한 영향을 받았고, 그 또한 자신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비록 박찬호만큼의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지만, 김윤하 역시 본인의 길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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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25 시즌 현재는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구의 구위와 스피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변화구의 퀄리티 또한 부족해 타자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자주 노출하고 있다. 특히 직구를 복판에 밀어넣고 결과를 운에 맡기는 듯한 투구가 반복되며 피장타와 하드 히트를 자주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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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김윤하는 아직 어리고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다. 프로의 높은 벽 앞에서 겪는 시행착오 역시 성장의 일부인 만큼, 향후 코칭 스태프의 지도와 본인의 노력을 통해 반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꾸준한 투구 메커니즘 개선과 구종 정비를 통해 본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면, 향후 선발 자원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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