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프로필｜골프｜나이｜고향｜가족｜상금 순위｜우승｜키｜캐디｜

황유민 프로필｜골프｜나이｜고향｜가족｜상금 순위｜우승｜키｜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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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은 시원한 장타와 과감한 경기 운영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아마추어 랭킹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에는 호쾌한 샷과 몰아치는 플레이로 KLPGA 투어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고, 2023 시즌에는 생애 첫 우승과 여러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뛰어난 롱게임과 함께 퍼팅, 멘탈에서도 성장세를 보이며 점점 더 완성형 선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복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도전 정신으로, KLPGA를 넘어 세계 무대 진출을 앞둔 차세대 골프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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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황유민

 

◎ 생년월일

2003년 4월 17일

◎ 나이

22세

 

 

◎ 고향

경기도 안양시

 

◎ 신체

키

163cm

혈액형

O형

◎ 학력

안양 신성중학교 (졸업)

안양 신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 재학)

 

◎ 회원 번호

No.1541

 

◎ 프로 데뷔 / 입회

2022년 8월 KLPGA 입회

◎ 소속팀

롯데 골프단 (2022년 ~ )

 

◎ 2024년 KLPGA 상금랭킹

4위 / 1,051,042,290원

 

◎ 2025년 KLPGA 상금랭킹

5월 현재 21위 / 88,313,339원

◎ 가족관계

할아버지

(제주도에서 교장선생님 역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 캐디

출처 MHN

2025년 현재: 박중근 캐디

 

◎ 종교

미상

 

◎ 에이전트 /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

◎ KLPGA 수상 이력

2024년 KLPGA 인기상

 

◎ KLPGA 우승

2023년

2023년 7월 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2024년

2024년 4월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2025년

2025년 2월 TLPGA 투어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 생애

황유민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의 KLPGA 선수로, 장타를 기반으로 한 시원한 플레이 스타일과 거침없는 경기 운영으로 팬들 사이에서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처음 골프채를 잡은 그녀는, 5학년 2학기 대회에서 86타의 라운드를 기록하며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장타자는 아니었지만, 긴 드라이버와 짧은 아이언으로 쉽게 버디 찬스를 만들어내는 선배들을 보며 자극을 받아, 매년 비거리를 조금씩 늘려나가는 꾸준한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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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에는 초청 선수로 참가한 여러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했고, 세계 아마추어 랭킹 3위, 아시아 1위에 오르며 이미 프로 무대 진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2021년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4위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2022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마지막 홀까지 박민지와 우승을 다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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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문 이후 점프투어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한 황유민은 드림투어에서도 빠르게 실력을 쌓았고, 시드순위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2023 시즌 정규 투어에 입성했습니다. 그녀는 시즌 전 인터뷰에서 "신인상보다 다승왕을 노리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고, 실제로 시즌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7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이후 메이저 대회와 정규 대회에서 여러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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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반기 한화 클래식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등 큰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후반 들어 건강 문제와 경기력 기복으로 컷탈락과 기권을 겪으며 신인상 포인트 경쟁에서 김민별에게 추월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최종 성적은 상금 11위, 평균타수 13위, 신인상 포인트 2위 등으로 매우 뛰어난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연중 27개 대회 중 2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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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만 TLPGA 투어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전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이후에도 강한 몰아치기를 앞세워 여러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고, 한화 클래식, 더헤븐 마스터즈 등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2023년보다 한층 향상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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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면에서는 여전히 KLPGA 최상위권에 속하며, 드라이브 거리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장타에만 의존하지 않고, 퍼팅과 숏게임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평균 버디 수와 파 브레이크율에서 모두 상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특히 몰아치기에 강해 한 라운드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경우도 많아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공격적인 스타일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해 페어웨이 안착률이 낮고, 리스크가 큰 상황에서 실수가 나올 경우 빠르게 흐름을 회복하지 못하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한 라운드 내에서 고저차가 큰 경기를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보면 컷탈락이 적고 상위권 마무리가 많다는 점에서 기복이 크지 않은 안정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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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에는 종합능력지수 5위를 기록하며 페어웨이 안착률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해 다방면으로 뛰어난 ‘육각형 플레이어’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드라이브 비거리, 버디율, 파 온 성공률 등 핵심 지표에서 모두 상위권에 포진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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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황유민은 LPGA Q시리즈 도전을 2025년으로 미루며 KLPGA 무대에서 경험과 기량을 더 쌓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미 LPGA 무대에서도 몇 차례 강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향후 미국 무대로의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KLPGA 시상식에서는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인기상을 수상하며 ‘스타성’까지 입증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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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은 강한 임팩트와 시원시원한 플레이 스타일로 코스 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수입니다. 드라이버샷 하나에도 확신이 느껴지고, 과감한 핀 공략에는 젊은 패기와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여기에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정면 승부를 택하는 공격적인 성향은 그녀만의 차별점이자, 팬들이 ‘돌격대장’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사랑하는 매력입니다. 단지 플레이 스타일에만 국한되지 않고,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성실하고 따뜻한 태도를 유지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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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과 개선을 통해 단점을 극복하고, 경기력의 안정성을 높여가는 모습은 향후 더 큰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KLPGA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LPGA 진출을 준비 중이며, 이미 해외 대회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글로벌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타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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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 속에서도 끝내 해내는 집중력, 여러 차례 준우승에도 흔들림 없이 다시 도전하는 근성,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묵묵히 견디며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하는 프로 정신은 그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만으로도 황유민은 KLPGA의 대표적인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의 도전에서는 더 크고 넓은 무대에서도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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