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건우 프로필｜나이｜고향｜연봉｜계약금｜군대｜욕설｜인성｜키

SSG 김건우 프로필｜나이｜고향｜연봉｜계약금｜군대｜욕설｜인성｜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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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는 SSG 랜더스 소속의 좌완 투수로,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1차 지명자로 주목받았습니다. 제물포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구속과 강력한 잠재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2020년 SK에 입단했습니다. 빠른 공과 높은 타점을 이용한 투구로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선발 투수로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다만 제구력에서의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재활 과정을 거쳐 계속 발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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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건우
 

◎ 생년월일

2002년 7월 12일
 

◎ 고향

인천광역시

◎ 나이

22세
 

◎ 신체

키

185cm

몸무게

88kg

혈액형

B형
 

◎ 학력

인천 가현초등학교
인천 동산중학교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 주 포지션

투수
 

 

◎ 투타

좌투좌타
 

◎ 등번호

39번

◎ 프로 데뷔 / 입단

2021년 1차 지명 (SK 와이번스)
 

◎ 소속팀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2021년 ~ )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SK 와이번스 입단 계약금

2억원
 

◎ 연봉

2025년 / 3000만원
 

◎ 2024년 연봉

3000만원

◎ 등장곡

G-DRAGON - 소년이여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미혼
 

◎ 개인 SNS / 인스타그램

5월 1일 현재 비활성화한 상태

◎ 종교

미상
 

◎ 에이전트 / 소속사

해당사항 없음
 

◎ 주요 기록

해당사항 없음

◎ 주요 수상

해당사항 없음
 

◎ 통산 성적

KBO

 

◎ 통산 시범경기 성적

KBO

 

◎ 최근 경기 성적

KBO

 

◎ 생애

김건우는 2002년 7월 8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좌완 투수로, SSG 랜더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1차 지명자로, 그가 입단한 2020년에는 팀의 역사 속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건우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에 관심을 가졌고, 그의 아버지가 열성적인 야구 팬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SK 와이번스의 팬이었기에, 어린 김건우는 자주 그 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야구에 대한 꿈을 키워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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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는 제물포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1학년 시즌부터 실전에 투입되었고, 1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이미 강력한 1차 지명 후보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제물포고등학교 시절 그는 평균 140km/h대 초중반의 빠른 구속을 기록하며, 그 당시 고교 투수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 3학년 때에도 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하며, 최고 147km/h의 빠른 공을 던지며 좌완 빅4의 일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다만 그의 제구력은 조금 부족한 편이었고, 팀의 전력도 강하지 않아서 다른 좌완 빅4의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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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K 와이번스는 그 당시 연고지 팀으로, 김건우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았고, 2020년 8월 24일 SK 와이번스는 그를 1차 지명선수로 뽑게 되었습니다. SK에서 김건우를 뽑은 것은 제물포고 출신 선수로는 2015년 이현석 이후 5년 만이었으며, 이는 SK 팬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 일이었습니다. SK에서 김건우를 지명한 이유는 그의 빠른 구속과 뛰어난 잠재력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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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의 투구는 좌완 투수 중에서도 꽤나 빠른 속구를 자랑합니다. 평균 145km/h, 최고 150km/h에 달하는 빠른 공을 던지며, 좌완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타점을 이용한 투구로 타자들을 압도합니다. 그러나 그의 투구폼은 간결하다 못해 대충 던지는 듯한 인상을 주며, 상체 위주로 던지는 경향이 있어 체력적인 면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구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그의 한계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타자에게는 장타를 거의 허용하지 않으며, 그가 던진 빠른 공들은 많은 타자들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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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의 투구폼은 많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타점과 빠른 구속 덕분에 위기 상황에서도 적은 장타를 허용하는 반면, 제구력 문제로 접전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진 김건우는 주로 1이닝을 막거나, 좌타자 상대에 특화된 역할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잠재력을 생각했을 때 선발 투수로서의 기대도 매우 크며, 그런 이유로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은 그의 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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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는 2023년 1월 16일 군에 입대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몇 가지 경기에서 등판한 뒤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입니다. 그 후 2025년 시즌을 맞이하며 등판을 재개했지만, 접전 상황에서 자주 제구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4월 8일 이후로, 접전 상황에서 등판했을 때 사사구를 내주며 실점하는 모습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접전 상황에서 그를 등판시키지 말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그에게 더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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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는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1차 지명자로, 그가 입단함으로써 SK는 마지막으로 좌완 투수를 1차 지명으로 선택한 팀이 되었습니다. 이후 SK는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인수되며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김건우의 입단은 많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은 그가 과거 김광현처럼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2020 시즌 최종전에서는 "김광현처럼 열심히 던지겠다"는 다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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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는 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팀에서 뛰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어린 시절부터 SK 와이번스를 응원했던 그는 고등학교 시절 김광현을 롤모델로 삼아, 3년 내내 등번호 29번을 달고 뛰었습니다. 비록 김광현은 영구결번 후보로 올라갈 정도로 팀의 상징적인 선수였고, 김건우는 그의 뒤를 이을 수는 없었지만, 그는 김광현처럼 큰 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한 꿈을 품고 있었습니다. 김건우는 2020 시즌을 맞이하며 팀의 기대와 함께 입단하였고, 현재까지 그가 가진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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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삼진을 잡은 후 과도한 세레모니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그 후,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화하는 등 그의 사적인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이 원하는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은 그의 발전을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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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가 가진 강력한 구속과 잠재력은 그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입니다. 비록 현재 제구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의 진지한 노력과 불굴의 의지는 그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팬들과 전문가들은 김건우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며, 그의 여정을 계속 지켜보며 응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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