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녹원 프로필｜나이｜고향｜연봉｜계약금｜엔씨｜군대｜결혼｜키

NC 김녹원 프로필｜나이｜고향｜연봉｜계약금｜엔씨｜군대｜결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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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녹원 투수는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으로 성장해온 NC 다이노스의 젊은 우완 유망주입니다. 고교 시절부터 안정적인 제구와 다양한 구종 운용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프로 입단 이후에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마운드에 복귀한 그는 이제 1군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입증해가고 있습니다. 그의 투구에는 땀과 인내, 그리고 야구에 대한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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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녹원

 

◎ 생년월일

2003년 5월 17일

 

◎ 고향

광주광역시

출처 스포츠조선

◎ 나이

21세

 

◎ 신체

키

182cm

몸무게

88kg

 

◎ 학력

광주 학강초등학교

광주 무등중학교

광주 제일고등학교

◎ 주 포지션

투수

 

◎ 투타

우투우타

 

 

◎ 등번호

22번

◎ 프로 데뷔 / 입단

2022년 2차 3라운드 (전체 30번, NC 다이노스)

 

◎ 소속팀

NC 다이노스 (2022년 ~ )

 

◎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출처 OSEN

◎ NC 다이노스입단 계약금

8000만원

 

◎ 연봉

2025년 / 3000만원

 

◎ 2024년 연봉

3000만원

 

◎ 등장곡

미상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누나

3명

배우자

미혼

 

◎ 종교

미상

◎ 에이전트 / 소속사

해당사항 없음

 

◎ 주요 기록

해당사항 없음

 

◎ 주요 수상

해당사항 없음

 

◎ 통산 성적

2025년 5월 1일 1군 경기 데뷔

 

◎ 통산 퓨처스리그 / 2군 성적

KBO

 

◎ 최근 경기 성적

2025년 5월 1일 1군 경기 데뷔

 

◎ 생애

김녹원은 NC 다이노스 소속의 우완 투수로, 광주일고 재학 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학년 시절부터 안정적인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구 내용으로 야구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고 구속 144km/h의 직구를 바탕으로, 특정 구종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구종을 고르게 활용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기술적인 완성도와 체력만 보완된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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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학년 시즌에는 7경기에 등판해 30과 3분의 2이닝 동안 2승 1패, 33탈삼진, 평균자책점 5.17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단 4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며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는 능력이 뛰어났고,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투구폼 역시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2022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30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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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스카우트 민동근 팀장은 김녹원에 대해 “특정 구종에 의존하지 않고 직구와 변화구를 몸쪽으로 자신 있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1군에서 전천후 자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녹원은 지명 당시 “이름이 불린 줄도 몰랐는데 후배들이 축하해줘서 알았다”며 “곧바로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부상 없이 열심히 하고, 인성 좋은 선수로 NC를 대표하고 싶다”며 “다른 사람의 롤 모델이 되는 것이 신념”이라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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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녹원은 2022년 4월 7일 퓨처스리그 KT전에 선발 등판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 경기에서 그는 5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모두 무자책)을 기록했으며, 야수들의 실책으로 인해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투구 내용은 안정적이었습니다. 이후 4월 13일 삼성전에서도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프로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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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전체를 통틀어 그는 NC 퓨처스팀의 선발 로테이션에 꾸준히 포함되었으며, 시즌 중반까지 규정 이닝을 소화한 유일한 NC 투수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8월 9일 KT전에 선발 등판했을 때는 경기 중계가 이루어져 팬들이 처음으로 그의 투구 모습을 영상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김녹원은 4와 3분의 2이닝 동안 3자책점을 기록하며 선발투수로서의 안정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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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즌 최종 성적은 21경기 출전, 3승 3패, 79과 3분의 1이닝 소화, 평균자책점 3.4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리그 전체 신인 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기록한 것으로, NC 다이노스 고졸 신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이었습니다. 그는 팀 내 최다 이닝 투수로서의 책임감을 증명하며, 실전 감각과 경기 운영 능력을 동시에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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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에는 주로 퓨처스리그에서 롱릴리프로 등판하다가, 5월 23일 동료 이준혁과 함께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제대일은 2024년 11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며, 그는 복무 기간 동안 체력 강화와 자기관리에 집중하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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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인 2025시즌, 김녹원은 2군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해 실전 감각을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4월 29일 1군 말소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후, 5월 1일 고향 광주에서 선발 투수로 예고되며 마침내 프로 입단 4년 차에 기다리던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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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녹원은 “이름이 특이한 만큼 이름으로 기억될 수 있다. 하지만 신인답게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그리고 팀 이름처럼 공룡처럼 강하고 씩씩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야구로도 강한 인상과 감동을 남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이 같은 다짐은 단순한 각오를 넘어, 팬들과 구단이 그에게 거는 기대감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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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군 무대에서 첫 발을 내디딘 김녹원은 이제 NC 다이노스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자신감 있는 마운드 위의 모습은 앞으로 KBO 리그에서 그가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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