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우성 프로필｜나이｜연봉｜고향｜계약금｜결혼｜부인｜키｜기록

기아 이우성 프로필｜나이｜연봉｜고향｜계약금｜결혼｜부인｜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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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은 KIA 타이거즈 소속의 외야수로, 고교 시절부터 ‘대전고 김동주’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타격 재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습니다. 우타자 특유의 부드러운 스윙과 정교한 컨택 능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프로 입단 후 상무 피닉스에서 병역을 조기에 해결한 그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를 거치며 다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2022년부터는 꾸준한 성적으로 외야 백업 자리를 확고히 했고, 2024년에는 KIA 타선을 이끄는 핵심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포지션은 외야수와 1루수를 겸했지만 수비 안정성 문제로 현재는 외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평균 이상의 컨택과 선구안을 갖춘 그는 팀에 없어선 안 될 실속 있는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직 발전 가능성이 남아 있는 만큼, 향후 더 큰 도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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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우성

 

◎ 생년월일

1994년 7월 17일

◎ 나이

31세 (2025년 기준)

 

◎ 고향

대전광역시

◎ 현 거주지

광주광역시

◎ 신체

키

182cm

몸무게

95kg

 

◎ 학력

대전 유천초등학교

대전 한밭중학교

대전 대전고등학교

 

◎ 주 포지션

좌익수 / 1루수

◎ 투타

우투우타

 

◎ 등번호

25번

 

◎ 프로 데뷔 / 입단

2013년 2라운드 (전체 15번 – 두산 베어스)

◎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3년 ~ 2018년)

NC 다이노스 (2018년 ~ 2019년)

KIA 타이거즈 (2019년 ~ )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두산 베어스 입단 계약금

1억 6천만원

◎ 연봉

2025년 / 1억 7천만원

 

◎ 2024년 연봉

1억 3천만원

 

◎ 등장곡

이홍기 - 말이야

◎ 응원가

Hermes House Band - I Will Survive(Lalala)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아내

옥혜경 (2022년 결혼)

자녀

딸 1명

 

◎ 종교

미상

◎ 에이전트 / 소속사

해당사항 없음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주요 기록

2022년 타점 91개 (10위)

◎ 주요 수상

해당사항 없음

 

◎ 통산 KBO 성적 / 기록

KBO

 

◎ 통산 KBO 시범경기 성적 / 기록

KBO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KBO

◎ 이우성 선수 소개

이우성 선수는 현재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인 우투우타 외야수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전고의 김동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뛰어난 타격 재능과 파워풀한 타구를 보여주어 많은 기대를 모았던 선수입니다. 우타자면서도 타격 폼이 김동주와 유사하다는 점이 별명의 배경이었고, 이에 힘입어 청소년 국가대표로까지 발탁되며 화려한 청춘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졸업 후 2013년 시즌이 끝난 뒤 병역 의무를 조기 해결하기 위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합류했습니다. 군 복무 중인 선수로는 드물게도 매 시즌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며, 2015년과 2016년 퓨처스리그에서 각각 0.337/0.444/0.522, 0.341/0.416/0.533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해, 컨택과 중거리 파워를 겸비한 지명도 높은 야수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 7월 30일, KIA와 NC 다이노스 간 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이우성 선수는 허리 부상과 잔부상으로 인해 부진 중이던 권희동, 나성범 등과 맞교환되는 대형 트레이드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이 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은 컸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고 보긴 어려웠습니다. 이우성 선수는 NC에서 0.193/0.265/0.294를 기록하며 기대했던 장타력과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수비에서도 중견수로서 큰 임팩트를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결국 2019년 7월 6일, 다시 KIA로 트레이드되어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KIA는 외야 거포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나성범의 부상 공백까지 있어 이우성이 ‘즉시 전력감’으로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KIA 이적 이후 2022년 시즌, 이우성 선수는 마침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80경기에 나와 120타수 0.292의 타율, 출루율 0.361, 장타율 0.375, OPS 0.736을 기록하며 외야 백업 자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WRC+ 106.9, SWAR 0.44를 기록하며, 팀에서 ‘타격으로 1인분 이상’을 해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해인 2023년에는 첫 3할 타율을 달성하며 또 한 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외야뿐 아니라 1루수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보여주었지만, 수비는 다소 미흡하여 제한적인 출전 시간 속에서 주로 타격에 집중하는 역할로 남았습니다.

2024년 본격적인 풀타임 주전 1루수로 기용된 이우성 선수는 시즌 초반 타율 0.288, 9홈런, 54타점, 56득점을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부상자 공백 속에서 KIA 타선을 든든히 지탱하는 클러치 히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1루수 잔혹사’를 끊는 듯한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체력 부담과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중반부터 페이스가 떨어졌습니다. 1군 복귀 후에도 폼 회복에 시간이 필요했고, 시즌 종료 시점에는 타율과 홈런 수 모두 하락하며 아쉬운 마무리를 했습니다.

 

현재 이우성 선수는 평균 이상의 컨택 능력과 선구안을 갖춘 준주전급 타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매 시즌 타석에 들어서면 안정적인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장타력 쪽에서는 프로 초기 때와 비교했을 때 큰 폭의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으며, ‘제2의 김동주’라는 별명에 비추어 볼 때 다소 기대에 못 미친다는 시선도 있습니다.

 

2025년에는 현재까지 54경기에 나서 172타석, 34안타, 2홈런, 15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0.225에 머물러 있습니다. 안정적인 컨택과 선구안을 기반으로 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으나, 여전히 더 큰 분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우성 선수는 고교 시절부터 이어진 ‘컨택 중심의 중장거리 타자’로서의 기본기는 여전하며, 한 번 맺어진 틀 안에서는 꾸준히 제 몫을 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팀 내 장타력과 수비에서 보완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30대 초반에 접어든 나이와 훈련을 통해 충분히 안정적인 외야수로 자리 잡을 여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우성 선수가 장타력을 회복하고, 외야 수비에서도 자신만의 강점을 더해 진정한 주전 반열에 올라설 수 있을지, KIA와 팬들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본기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에는 더 나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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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선수는 뚜렷한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KIA 타이거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비록 한 시즌의 부침이나 부상이 있었지만, 타격에 대한 감각과 팀을 위한 헌신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수비 포지션에 있어 아쉬움이 있긴 하나, 그만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연함도 그의 장점입니다.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플레이어로 성장해갈 가능성이 충분하며, 팬들과 팀 모두 그의 도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그의 성실함은 앞으로도 KIA의 든든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2025 시즌 다소 주춤한 출발을 보였지만, 언제든 다시 반등할 수 있는 힘과 잠재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앞으로 이우성이 보여줄 더 멋진 활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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