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우승｜상금 순위｜키｜캐디｜결혼｜볼

박지영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우승｜상금 순위｜키｜캐디｜결혼｜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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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프로는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KLPGA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선수입니다. 2014년 KLPGA 입회 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1부 투어 활동을 시작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고, 꾸준한 기량 발전을 통해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뷔 초 장타자 이미지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이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교한 샷 감각을 바탕으로 강한 뒷심을 발휘하는 완성형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매 시즌 꾸준한 톱10 진입과 굵직한 대회에서의 활약은 물론, 메이저 우승과 다승 기록까지 쌓아가며 KLPGA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파워와 정교함, 경험과 냉정함을 모두 갖춘 그녀는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롤모델이기도 합니다. 박지영은 매 대회마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며 팬들에게 감동과 기대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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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박지영

 

◎ 생년월일

1996년 3월 2일

 

◎ 나이

29세

◎ 고향

강원도 원주시

 

 

◎ 신체

키

166cm

◎ 학력

원주 육민관중학교 (졸업)

원주 육민관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골프지도학 15학번 / 학사)

 

◎ 회원 번호

No. 977

 

◎ 프로 데뷔 / 입회

2014년 5월 KLPGA 입회

◎ 소속팀

하이원리조트 (2015년)

CJ오쇼핑 (2016년 ~ 2020년)

한국토지신탁 (2021년 ~ 현재)

 

◎ 2024년 KLPGA 상금랭킹

3위 / 1,112,269,254원

 

◎ 2025년 KLPGA 상금랭킹

13위 / 263,707,420원 (2025년 6월 기준)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KLPGA 우승 / 통산 10승

2016년

2016년 6월 KLPGA 투어 제10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018년

2018년 12월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2021년

2021년 11월 KLPGA 투어 제15회 S-OIL 챔피언십

2022년

2022년 4월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022년 12월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2023년

2023년 7월 KLPGA 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년 9월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024년

2024년 4월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2024년 5월 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2024년 8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4

◎ 소속사

스포티즌

 

◎ 캐디

송영철 캐디

 

◎ 볼

PRO V1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생애

박지영 프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골프 선수로, 꾸준한 실력과 성장을 통해 KLPGA 투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4년 5월 KLPGA에 입회한 뒤, 2015년부터 1부 투어에서 활약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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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박지영 프로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였습니다.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신인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첫 1부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는 악천후 속에서도 3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오르며 5위를 차지했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점점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종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과 ‘YTN 볼빅 오픈’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총 4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신인상 포인트 1위로 2015 시즌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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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전반적으로 안정된 기량을 바탕으로 매 대회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보그너 MBN 오픈’에서는 최혜진에게 역전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메이저 대회들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 7타를 줄이며 공동 5위에 오르는 인상적인 마무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시즌에만 25개 대회에 출전해 15차례 톱10에 들며 우승 없는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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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도 꾸준한 경기력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9개 대회 중 28개 대회에서 컷 통과에 성공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고, ‘E1 채리티 클래식’과 ‘한국여자오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등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경기력을 입증했습니다. 2021년에는 한국토지신탁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는 홀인원을 기록했지만 해당 홀에 부상이 없었던 에피소드가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대보그룹 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1월에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는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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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며 해당 대회의 초대 챔피언이 되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톱10에 오르며 경쟁력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등 아쉬운 순간들도 있었고,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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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박지영 프로의 커리어 하이라 불릴 만한 해였습니다. 시즌 초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날씨 악화로 파이널 라운드가 취소되며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우승했고, 이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홀인원을 기록하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수상했습니다. 7월에는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에서 우승, 이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습니다. 한때 상금과 대상포인트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시즌 후반 무릎 부상 등의 여파로 주춤하면서 아쉽게 주요 타이틀은 놓쳤습니다. 그럼에도 최종적으로 상금 3위, 대상포인트 7위, 평균 타수 4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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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더욱 성숙한 경기 운영으로 시즌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3라운드까지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고, 최종 라운드 16번홀 보기로 기록 달성은 무산됐지만 대회 2회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시즌 첫 다승자가 되었고, 8월 한화 클래식에서는 시즌 세 번째이자 통산 10승을 달성하며 메이저 우승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상금 10억을 돌파하고, K-랭킹 1위에도 등극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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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즌 중 맹장 수술, 복통, 기권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부진한 경기 끝에 기권하면서 평균타수와 상금 부문 1위를 내주었지만,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상금 모두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명실상부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장타자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5년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48야드로 3위, 2017년에는 254야드로 9위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이버 비거리는 다소 줄었지만, 정교한 아이언샷과 안정적인 퍼팅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력을 보완하며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같은 소속사인 박현경과 비슷한 경기 스타일을 보이고 있으며, 드라이버 정확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위기관리 능력과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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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박지영은 더 이상 잠재력에 기대는 선수가 아닙니다. 꾸준한 성장과 경험을 바탕으로 매 시즌 경쟁자들 사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승을 스스로 이끌어내는 강한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도 보여준 침착한 경기 운영과 집중력은 그녀의 경기력이 한 단계 더 성숙해졌음을 보여줍니다. 잦은 부상과 변수 속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즌 다승왕이라는 값진 결과로 그 노력을 증명해냈습니다. 드라이버에서 퍼팅까지 경기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박지영은 이제 KLPGA 투어의 ‘믿고 보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써 내려갈 또 다른 우승 스토리와 새로운 기록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박지영이라는 이름 석 자는 이제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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