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우승｜상금 순위｜캐디｜키｜가족관계

이동은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우승｜상금 순위｜캐디｜키｜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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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은 대한민국 여자 골프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입니다. 강력한 드라이버 샷과 과감한 플레이 스타일로 ‘제2의 장타자’라는 별칭을 얻으며, 데뷔 초부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해 아버지의 반대를 극복하고 실력을 키운 그는, 국가대표를 거쳐 KLPGA 정규 투어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23년 드림투어 우승을 포함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갔고, 2024 시즌에는 신인상 경쟁의 중심에 서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기복은 있는 편이지만, 경기마다 폭발적인 한 방을 보여주는 점이 매력이며 팬들로부터 ‘주사위형 선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확실한 장점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이동은 선수는 KLPGA 투어에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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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동은

 

◎ 생년월일

2004년 11월 23일

 

◎ 나이

20세

◎ 고향

경기도 안양시

 

 

◎ 신체

키

170cm

 

◎ 학력

안양 안양초등학교 (졸업)

안양 신성중학교 (졸업)

안양 신성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재학)

◎ 회원 번호

No. 1585

 

◎ 프로 데뷔 / 입회

2023년 5월 KLPGA 입회

 

◎ 소속팀

SBI저축은행 (2022년 ~ )

◎ 2024년 KLPGA 상금랭킹

24위 / 433,048,445원

 

◎ 2025년 KLPGA 상금랭킹

19위 / 199,540,833원 (2025년 6월 기준)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이건희 KPGA 프로)

어머니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KLPGA 우승 / 통산 0승

해당 사항 없음

 

◎ 캐디

윤두상 캐디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생애

이동은은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로, 강력한 드라이버 샷을 무기로 주목받는 신예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지만 본인의 확고한 의지로 골프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결국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는 아버지가 직접 코치 역할을 해주었고, 이는 이동은 선수의 성장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제7회 경상남도지사배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었고,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정식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프로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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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점프투어에서 활약을 시작했고, 5월에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였습니다. 이어 열린 엔피홀딩스 드림투어 15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 최종 상금 11위를 기록하며 2024 시즌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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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즌 초, 이동은 선수는 “첫 우승과 신인상, 다승까지 노린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시즌 초반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준우승,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5위 등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했지만, 컷탈락도 잦아 경기력의 기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23 방신실의 재림’, ‘주사위형 선수’라는 별명이 따라붙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2024 시즌 상금 상위권에 진입했고, 신인 중 유일하게 두산 매치플레이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조별리그에서는 2연패로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되었지만, 최종전에서는 2승 무패의 송가은을 꺾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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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는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챔피언조에 진입했지만 최종 라운드의 부담과 흔들린 퍼팅으로 공동 7위에 머물렀습니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한국여자오픈 등 여러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과 컷탈락을 반복하며 ‘기복’이란 키워드는 계속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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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는 1,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를 달렸지만 3라운드부터 타수를 잃으며 최종 5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중반까지는 유현조와 함께 신인상 경쟁을 주도했지만, 점차 유현조가 꾸준히 성적을 내며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특히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유현조가 우승하며 사실상 신인상 경쟁은 일방적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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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선수는 이후에도 몇 차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추격을 시도했으나, 상상인 한경 와우넷 오픈에서의 컷탈락 등으로 결국 신인상은 유현조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시즌 최종전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에서는 6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연장전에 진출했고,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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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 종료 후 스폰서인 SBI와 기존 계약금의 3배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존재감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SG 티샷 부문 2위에 오르며 장타자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황유민, 방신실, 윤이나 등 기존의 장타 유망주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하지만 아이언샷의 정확도, 숏게임과 퍼팅 등에서는 아직 보완이 필요한 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경기력의 기복이 가장 큰 과제로 지적됩니다. 컷탈락과 탑3 피니시가 번갈아 나오는 ‘주사위형 선수’라는 평가는 아직까지도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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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즌에도 이러한 기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2월에 열린 TLPGA 투어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했고, KLPGA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단 1타 차이로 컷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FR 7타를 줄이며 공동 5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FR 7타를 줄이며 또다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는 조별 예선 1, 2차전에서 승리했지만 3차전에서 박현경에게 패하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이후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공동 4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공동 8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탑10 안에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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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프로는 탁월한 드라이버 샷과 과감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이미 여러 차례 팬들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시즌 내내 보여준 고점의 퍼포먼스는 분명 탑클래스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입증한 부분입니다. 특히 대회마다 인상적인 라운드를 만들어내는 집중력과 폭발력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비록 불안정한 퍼팅과 아이언샷, 그리고 기복 있는 경기력이 한계로 작용하고 있지만, 이는 경험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2년차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탑텐 피니시와 두 차례의 준우승은 그녀가 결코 평범한 신인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매 경기마다 배움과 성장을 거듭하는 모습을 통해 ‘성장형 선수’로서의 매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시즌 후반에는 이러한 장점을 더욱 안정적으로 발휘하여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이동은 선수가 KLPGA 투어에서 어떤 역사를 써나갈지,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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