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문서준 프로필｜나이｜고향｜연봉｜계약금｜토론토｜키｜기록

야구선수 문서준 프로필｜나이｜고향｜연봉｜계약금｜토론토｜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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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준은 장충고등학교 야구부 소속의 우완 정통파 투수로, 고교 무대에서 보기 드문 피지컬과 잠재력을 겸비한 유망주입니다. 19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155km/h의 강속구와 유연한 투구폼은 이미 고등학생 수준을 넘어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심과 투심 패스트볼은 물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까지 다양한 구종을 안정적으로 구사하며, 특히 높은 타점에서 떨어지는 듯한 직구 구위가 인상적입니다. 고교 2학년 시절부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025년 여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확정지으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국내 드래프트를 포기하고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은 그는 차세대 글로벌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통산 2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8, 93탈삼진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쌓아왔고, 메이저리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제 그는 루키리그를 넘어, 본격적인 미국 프로야구 무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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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문서준

 

◎ 생년월일

2007년 5월 13일

◎ 나이

18세 (2025년 기준)

 

◎ 고향

서울특별시

◎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 신체

키

196cm

몸무게

105kg

 

◎ 학력

서울 홍은중학교

서울 장충고등학교

 

◎ 주 포지션

투수

◎ 투타

우투우타

 

◎ 등번호

장충고 등번호 45번

 

◎ 프로 데뷔 / 입단

미정

◎ 소속팀

미정

 

◎ 병역 / 군대

군 미필

 

◎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 계약금

100만 달러 ~ 150만 달러 계약 예상

◎ 연봉

2025년 / 미상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

배우자 / 부인

미혼

 

◎ 종교

미상

◎ 에이전트 / 소속사

미상

 

◎ 개인 SNS

인스타그램 없음

 

◎ 주요 기록

해당사항 없음

◎ 주요 수상

해당사항 없음

 

◎ 2024년 한국 고교야구 성적 / 기록

13경기 3승 0패 / 평균자책점 1.85 / 38.2이닝 / 22사사구 / 52탈삼진

 

◎ 2025년 한국 고교야구 성적 / 기록

10경기 3승 2패 / 평균자책점 2.77 / 26⅓이닝 / 20사사구 / 40탈삼진

◎ 문서준 투수 소개

문서준 선수는 장충고등학교 야구부 소속의 우완 정통파 투수로, 국내 고교 무대에서 보기 드문 피지컬과 재능을 겸비한 유망주로 손꼽혀 왔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도 찾아보기 힘들 만큼 큰 키와 위력적인 구위를 지닌 그는 고교 2학년 때 이미 196cm의 신장에 최고 시속 152km/h에 달하는 패스트볼을 던지며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후 고3이 되는 2025년 여름, 드래프트 참가를 포기하고 미국 진출을 택함으로써 본격적인 프로 야구 커리어를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문서준은 단순히 신체 조건만 뛰어난 선수가 아닙니다. 흔히 키가 큰 투수들은 밸런스가 무너지고 투구폼이 경직되는 단점이 지적되곤 하지만, 그는 예외적인 사례입니다. 유연한 하체 움직임과 부드러운 상체 회전, 그리고 일정한 릴리스 포인트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투구폼을 자랑합니다. 특히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듯한 각도의 패스트볼은 타자에게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하며, 구속 이상의 위력을 발휘합니다. 최고 구속은 고교 시절 기준으로 155km/h까지 측정되었고, 포심 패스트볼 외에도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2024년 고2 시즌 성적을 살펴보면, 13경기에서 총 38.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85, 3승 무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5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이닝 당 삼진 능력을 입증했으며, 22개의 사사구와 22피안타만을 허용하며 제구와 피안타율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고3이 된 2025년 시즌 초반에는 투구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U-18 대표팀에도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다만, 여름을 지나며 투구폼을 재정비했고 후반기에는 다시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전체적으로 2025년 시즌은 10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77, 26⅓이닝 동안 40탈삼진과 20개의 볼넷을 기록하며 여전히 위력적인 구위를 증명했습니다.

 

이러한 잠재력은 국내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해외 스카우트들의 눈에도 확실히 띄었습니다. 고교 무대에서 절대적인 지표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메이저리그 구단들 사이에서는 그가 가진 신체적 잠재력, 구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2025년 중반 무렵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들 중 최소 4~5개 구단이 문서준 선수 측과 직접적인 접촉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으며, 계약금 규모 역시 1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2025년 7월, 결국 그는 KBO 리그 1차 지명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상황에서 국내 드래프트 불참을 최종 결정하며 미국행을 선택하였고, 이 선택은 곧 현실이 되었습니다. 8월 14일,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프란시스 로메로의 보도를 통해 문서준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계약금 규모는 공식적으로는 100만 달러 이상으로 알려졌지만,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약 150만 달러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서준을 향한 블루제이스의 기대감은 구체적인 정황에서도 드러납니다. 토론토는 일본 투수 사사키 로키 영입을 목표로 확보해 놓았던 약 200만 달러 상당의 국제계약 보너스를 활용하지 못하게 되자, 그 자금을 문서준 영입에 집중하였습니다. 이는 그만큼 구단 내부적으로도 문서준을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닌 재목으로 판단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블루제이스 네이션’은 문서준에 대해 “6피트 5인치(약 196cm)의 장신 투수로, 평균 구속은 시속 140km 중후반이며, 최고 시속은 153km에 달한다. 슬라이더가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커브와 체인지업도 구사 가능한 유망한 투수”라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체격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루키리그가 종료된 시점에서 실질적인 프로 데뷔는 내년이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고교 통산 기록을 보면 문서준은 총 24경기에 등판하여 6승 2패, 평균자책점 2.18이라는 안정적인 성적을 남겼으며, 66이닝 동안 93탈삼진, 47사사구, 그리고 단 한 개의 피홈런도 허용하지 않는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그가 단순히 구속만 빠른 투수가 아니라,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과 위기관리 능력 역시 갖추고 있다는 증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문서준은 미국에서의 프로 무대 데뷔를 앞두고 준비 중이며, 루키리그를 건너뛴 후 내년 시즌 본격적으로 마이너리그 시스템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그를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에 배치하여 장기적으로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문서준 본인 역시 구체적인 계획 하에 미국 무대 도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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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문서준은 이미 한국 고교야구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투수로 성장하였으며, 그의 향후 행보는 단순한 유망주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 여부에 따라, 그는 KBO를 거치지 않고도 메이저리그에서 바로 주목받는 또 하나의 ‘코리안 빅리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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