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김감독

LG 김현수 프로필|나이|연봉|FA 계약|타율|기록|부인|키|가족

by 스포츠김감독 2025. 8. 18.
반응형

LG 김현수 프로필|나이|연봉|FA 계약|타율|기록|부인|키|가족


김현수 선수는 현재 LG 트윈스 소속의 외야수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좌타 교타자 중 한 명입니다. 우투좌타의 타격 스타일을 바탕으로 정교한 컨택 능력과 뛰어난 선구안을 갖춘 그는, 신고 선수로 프로에 입단해 두산 베어스에서 주전으로 도약하며 ‘신고 선수 신화’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을 뛴 뒤 LG 트윈스로 이적하여 베테랑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으며, 2023년 LG의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한 상징적인 선수이기도 합니다. 커리어 초창기에는 좌완과 사이드암 투수 상대로 약점을 보였지만, 꾸준한 타격폼 연구를 통해 이를 극복했고, 특히 2년 연속 타율 0.350 이상이라는 KBO 최초의 기록을 남기며 타자로서의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장타자로 변신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오히려 교타자로서의 장점을 희생했다는 평가도 있었으며, 최근에는 타격 기계로서의 명성보다는 노련미와 팀 기여도를 중시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수비와 주루에서는 기량 저하가 눈에 띄지만, 타석에서는 여전히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KBO 리그를 대표하는 장수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 이름

김현수

 

◎ 생년월일

1988년 1월 12일

◎ 나이

37세 (2025년 기준)

 

◎ 고향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 본관

김해 김씨

 

◎ 신체

186cm

몸무게

105kg

혈액형

O형

 

◎ 학력

서울 쌍문초등학교

서울 신일중학교

서울 신일고등학교

◎ 주 포지션

외야수 / 1루수

 

◎ 투타

우투좌타

 

◎ 등번호

22번

◎ 프로 데뷔 / 입단

2006년 신고선수 (두산 베어스)

 

◎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6년 ~ 2015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6년 ~ 201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7년)

LG 트윈스 (2018년 ~ )

 

◎ 병역 / 군대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 두산 베어스 입단 계약금

신고 선수 계약금 없음

 

◎ LG 트윈스 FA 계약

2022년 ~ 2025년 4년 총액 90억원

계약금 50억원 / 연봉 40억원 / 옵션 달성시 2026년~2027년 계약 연장

 

◎ 연봉

2025년 / 5억원

◎ 2024년 연봉

10억원

 

◎ 등장곡

Sam Ryder - Tiny Riot

 

◎ 직책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 2022년 ~ 2024년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2016년 결혼

자녀

아들

 

◎ 종교

무교

 

◎ 에이전트 /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주요 기록

2008년 안타 168개 (1위)

2008년 타율 0.357 (1위)

2008년 2루타 34개 (1위)

2008년 볼넷 80개 (1위)

2009년 안타 172개 (1위)

2018년 타율 0.362 (1위)

 

◎ 주요 수상

2005년 이영민 타격상

2008년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2009년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2010년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2015년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2020년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통산 KBO 성적 / 기록

KBO

 

◎ 통산 KBO 한국시리즈 성적 / 기록

KBO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KBO

◎ 김현수 선수 소개

김현수 선수는 현재 LG 트윈스 소속의 외야수로, 우투좌타의 타격 스타일을 가진 선수입니다. 주 포지션은 좌익수이며, 지명타자로도 자주 출전하고 있습니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로 오랜 시간 활약해온 그는, 비록 신고 선수로 프로에 입단했지만, 타고난 타격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정상급 타자로 성장해 “신고 선수 신화”의 상징으로 불려 왔습니다.

 

김현수는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비록 드래프트 지명이 아닌 신고 선수로 출발했지만, 타격에 있어서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프로 초창기 3년 동안은 우투좌타임에도 불구하고 KBO 리그 상위권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좌완 투수 상대로도 흔들리지 않는 타율을 유지하는 등 거의 약점이 없는 타자로 평가받았습니다. 선구안 역시 뛰어나 2년 연속 타율 0.350 이상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2008년과 2009년 시즌은 김현수의 타격 커리어에서 특히 빛나는 시기였습니다. 그에 비해 2010년 시즌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에는 정체되는 듯한 시기도 있었지만, 여전히 매 시즌 타율 3할을 유지하며 리그 정상급 좌타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넓기로 악명 높은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까지 5시즌 동안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만큼 장타력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김현수는 매 시즌을 앞두고 장타자로의 변신을 다짐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실제로 스윙 스타일에서도 슬러거에 가까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공을 끝까지 보고 쳐내는 정교한 교타자의 성향이 강한 선수였기 때문에, 이러한 장타 욕심이 오히려 타격 밸런스를 무너뜨렸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2010년 이후에는 타격폼을 자주 바꾸며 시즌 중에도 롤러코스터 같은 기복을 보였는데, 이는 장타에 대한 지나친 의식 때문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에는 타율 0.326, 28홈런, 121타점이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반등하며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김현수의 선구안은 커리어 내내 뛰어난 수준을 유지해왔습니다. 볼넷 대비 삼진 비율(BB/K)이 통산 기준으로 1을 넘으며, 이는 매우 드문 기록입니다. LG 트윈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볼넷 비율이 다소 하락했지만,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을 거의 완벽하게 쳐내는 능력 덕분에 여전히 높은 효율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2시즌 동안 활약했습니다. 이후 KBO 리그로 복귀하며 LG 트윈스에 입단했고, 베테랑으로서 팀 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2023년 LG 트윈스의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끄는 데에도 큰 공을 세우며 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타자로서의 기량은 여전히 뛰어나지만, 2021년부터는 타율 3할을 넘기지 못하며 “타격 기계”라는 과거 명성에 일부 흠집이 생겼습니다. 2024년에도 타율 0.300을 기록했지만, 시즌 내내 타격 슬럼프와 기복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김현수가 슬러거로서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정교한 타격 감각을 일부 잃었다고 분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말에 장타 욕심을 줄이고 본연의 교타자 스타일로 돌아갔을 때는 다시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그의 기본 타격 능력은 여전히 살아있음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주루 능력은 평균적인 수준으로 평가받지만, 통산 두 자릿수 도루를 두 차례 기록했을 만큼 결코 느린 발은 아닙니다. 다만 2021년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적극적인 주루가 줄어들었고, 비대해진 체격 탓에 현재는 주자로서의 기동력이 크게 감소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2024년부터 체중을 일부 감량하며 날렵함을 회복했고, 다시 도루 시도를 성공시키는 등 순수한 스피드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수비 면에서는 초창기에는 좌익수 수비가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타구 판단과 글러브질에서 큰 발전을 보였습니다. 특히 펜스 플레이나 송구 정확도에서 강점을 보이며 2011년에는 좌익수 보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 LG 트윈스에 입단하면서 체중 증가와 민첩성 저하로 인해 수비 범위가 좁아지고 불안한 수비를 보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9년 프리미어 12 결승전과 2023년 WBC 체코전에서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며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1루 수비도 간헐적으로 맡았지만, 두산 시절 포스트시즌에서의 부진한 수비 이후에는 거의 봉인 상태이며, LG 입단 이후에도 1루수로는 기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둔한 몸놀림과 실책이 겹치면서 수비보다는 지명타자에 전념하는 것이 팀과 선수 본인 모두에게 유리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김현수는 2025년 시즌에도 노장다운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반기까지 111경기에 출전해 441타석에서 115안타, 9홈런, 72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0.30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중심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의 베테랑 리더십은 팀 후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025년은 김현수에게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LG 트윈스와의 두 번째 FA 계약이 만료되는 해이자, 옵션 달성 여부에 따라 계약 연장이 결정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팀의 1위 수성과 더불어 다시 한 번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시점에서, 김현수의 활약은 팀의 운명과도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격 기계로 불리던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3할 타율과 중심타선에서의 꾸준한 생산력을 유지하며 그는 KBO 리그 최고의 베테랑 중 한 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김현수 선수는 어느덧 베테랑의 반열에 올랐지만, 여전히 그라운드 위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의 타격 감각은 여전히 살아 있으며, 변함없는 책임감과 끈기로 매 시즌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점과 희생플라이, 고비마다 빛나는 집중력은 김현수라는 이름이 아직도 팀의 중심에 있다는 걸 증명합니다. 체력과 기량의 자연스러운 기복 속에서도 그는 여전히 KBO 무대에서 가장 믿음직한 타자 중 한 명입니다. 이제는 경험과 노련함을 앞세워 또 다른 방식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으며, LG 트윈스의 1위 수성과 우승을 향한 여정에서도 중심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의 꾸준한 응원 속에, 김현수 선수가 또 한 번 멋진 한 해를 만들어 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그의 방망이는 계속해서 뜨거운 스윙을 이어갈 것입니다.


 

2025.08.04 - [야구김감독] - LG 이주헌 프로필|나이|연봉|병역|계약금|키|기록|가족|결혼

 

LG 이주헌 프로필|나이|연봉|병역|계약금|키|기록|가족|결혼

LG 이주헌 프로필|나이|연봉|병역|계약금|키|기록|가족|결혼이주헌 선수는 LG 트윈스 소속의 젊은 포수로, 탄탄한 수비력과 강한 리더십을 겸비한 유망주입니다. 성남고등학교 시절부

sports.homeostasises.com

2025.05.27 - [야구김감독] - LG 김진성 프로필|연봉|나이|계약금|고향|가족|기록|키|아들

 

LG 김진성 프로필|연봉|나이|계약금|고향|가족|기록|키|아들

LG 김진성 프로필|연봉|나이|계약금|고향|가족|기록|키|아들김진성은 오랜 시간 프로 무대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우완 불펜 투수로, 고된 환경 속에서도 끈질긴 노력으로 정상에

sports.homeostasises.com

2025.05.20 - [야구김감독] - LG 염경엽 감독 프로필|나이|고향|연봉|승률|계약 기간|성적|키

 

LG 염경엽 감독 프로필|나이|고향|연봉|승률|계약 기간|성적|키

LG 염경엽 감독 프로필|나이|고향|연봉|승률|계약 기간|성적|키염경엽 감독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이끄는 지도자로, 선수 시절에는 평범한 성적의 내야수였지만 은퇴 후 탁

sports.homeostasise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