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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김감독

이대호 프로필|나이|고향|부인 신혜정|가족|불꽃야구|키|기록|

by 스포츠김감독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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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프로필|나이|고향|부인 신혜정|가족|불꽃야구|키|기록|


이대호는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타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하며 KBO 리그에서 타격 7관왕, 트리플 크라운 2회,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국내 무대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며 한국 타자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증명한 선수입니다. 강력한 파워와 정교한 컨택 능력,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전천후 타자로 군림했으며, 유연한 신체 조건과 타격 지능으로 타고난 천재성을 입증했습니다. 커리어 전반에 걸쳐 도루를 제외한 거의 모든 타자 수상 기록을 섭렵했고, KBO 사상 단 세 명뿐인 3포지션 골든글러브 수상자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처럼 국제 대회에서도 맹활약하며 국가대표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해설과 방송 활동을 통해 제2의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입니다.


◎ 이름

이대호

 

◎ 생년월일

1982년 6월 21일

◎ 나이

43세 (2025년 기준)

 

◎ 고향

부산광역시 수영구

◎ 현 거주지

부산광역시

◎ 본관

전주 이씨

 

◎ 신체

194cm

몸무게

135kg

혈액형

A형

 

◎ 학력

부산 수영초등학교

부산 대동중학교

부산 경남고등학교

◎ 주 포지션

1루수

 

◎ 투타

우투우타

 

◎ 등번호

10번

◎ 프로 데뷔 / 입단

2001년 2차 1라운드 (전체 4번 - 롯데 자이언츠)

 

◎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1년 ~ 2011년)

오릭스 버팔로즈 (2012년 ~ 2013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4년 ~ 2015년)

시애틀 매리너스 (2016년)

롯데 자이언츠 (2017년~년2022년)

 

◎ 병역 / 군대

예술체육요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 롯데 자이언츠 입단 계약금

2억 1천만원

 

◎ 연봉

2022년 / 8억원

 

◎ 2021년 연봉

8억원

◎ 등장곡

Cherry Filter - 오리 날다

 

◎ 응원가

자우림 - 하하하쏭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이시맥

배우자 / 부인

신혜정 (1982년생 / 2009년 결혼 ~ )

이예서

아들

이예승

 

◎ 종교

불교

 

◎ 에이전트 / 소속사

유에이컴퍼니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유튜브

이대호 [RE:DAEHO] / 구독자 55.4만명

 

◎ 주요 기록

2004년 사구 20개 (1위)

2006년 사구 16개 (1위)

2006년 홈런 26개 (1위)

2006년 타율 0.336 (1위)

2008년 사구 18개 (1위)

2010년 타율 0.364 (1위)

2010년 득점 99개 (1위)

2010년 안타 174개 (1위)

2010년 홈런 44개 (1위)

2010년 타점 133개 (1위)

2011년 타율 0.357 (1위)

2011년 안타 176개 (1위)

 

◎ 주요 수상

2004년 프로야구 올해의 상 성취상

2006년 KBO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2007년 KBO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2010년 KBO 시상식 MVP

2010년 KBO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2011년 KBO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2017년 KBO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2018년 KBO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2022년 KBO 골든글러브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 통산 KBO 성적 / 기록

KBO

 

◎ 롯데 자이언츠 영구결번

11번 최동원에 이어 10번 이대호

◎ 이대호 소개

이대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오랜 시간 활약했습니다. 그는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타격 7관왕을 달성했으며, 트리플 크라운을 두 차례나 기록한 전무후무한 타자입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일본프로야구(NPB)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에는 일본시리즈 MVP를 수상하며 한국 타자의 위상을 국제무대에서도 증명했습니다. 이처럼 그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고의 타격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입니다.

 

이대호는 타격에 있어서 전방위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컨택, 선구안, 파워 모두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고, 어떤 유형의 투수든 상성 없이 상대할 수 있는 전천후 타자였습니다. 특히 컨디션이 좋을 때는 존을 벗어나는 유인구조차 장타로 연결할 수 있었으며, 어떤 구종이든 타이밍과 중심을 정확히 맞추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슬러거와는 다르게, 모든 코스의 공을 정교하게 받아치는 스타일이었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고타율 시즌을 기록했습니다.

 

대표적인 커리어 하이 시즌인 2010년에는 도루를 제외한 모든 타격 부문 1위를 기록하며 7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때 이대호는 극심한 투고타저 환경에서도 OPS 1.000 이상을 기록하며 리그를 지배하는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2006년에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전성기를 알렸고, 2007년에는 WAR 7.00, wRC+ 194.2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또 한 번 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당시 그의 타격 능력은 세이버메트릭스 측면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내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에서도 1군 선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NPB에서의 4년 동안 퍼시픽리그 규정 타석을 모두 채우며 홈런, 타점, OPS 등 대부분의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NPB 베스트 나인에도 두 차례 선정되었으며, 이는 백인천 이후 한국인 타자로서는 유일한 성과였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짧은 기간 동안 활동했지만, 세 리그 모두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유일한 한국인 타자라는 점에서 커리어의 독보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느린 발과 좁은 수비 범위로 인해 한계가 있었지만, 포구 능력과 강습 타구 처리, 송구 등의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루수로서 안정감을 주었고, 유연한 몸놀림으로 수비에서도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주력 면에서는 리그 최하위권이었지만 주루 센스는 탁월하여 상대 수비의 허점을 노리는 플레이도 종종 보여주었습니다.

 

은퇴를 앞둔 말년에도 그의 타격 실력은 여전했습니다. 특히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34홈런, 37홈런을 기록하며 2년 연속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이 시기 이미 스윙 속도의 저하가 관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스 히팅 등 타격 방식을 바꿔가며 성과를 유지한 점은 그의 높은 타격 지능과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2022년 은퇴 시즌에도 타격 스타일을 다시 한 번 조정하여 좋은 성적을 남겼고, 이 해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커리어를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통산 기록을 보면 이대호의 위상은 더욱 분명해집니다. KBO 통산 2199안타, 374홈런, 3664루타를 기록하며 각각 안타 5위, 홈런 3위, 루타 5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커리어 최전성기인 5년을 해외에서 보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놀라운 성과입니다. 또, 그는 한국-일본-미국 3개국의 1군 리그에서 활약하며 모두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유일한 타자이며, 통산 486홈런은 한국 야구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국제무대에서도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총 41경기에서 133타수 43안타, 타율 0.323, 7홈런, 41타점을 기록하며 국제 대회에서도 뛰어난 기록을 남겼습니다. 100타석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 OPS 1위, 타점 1위, 홈런 2위라는 수치로 대표팀의 중심 타자 역할을 확실히 해냈습니다.

 

이대호는 도루왕과 신인왕을 제외한 타자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수상한 선수로, KBO 역사상 몇 안 되는 전방위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골든글러브를 1루수, 3루수, 지명타자 등 세 포지션에서 수상하며 KBO 야수 중 장종훈, 양준혁에 이어 세 번째로 세 포지션 수상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서는 최동원에 이어 두 번째로 영구결번 선수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그가 롯데뿐만 아니라 KBO 전체 역사에서도 전설적인 존재임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은퇴 후에는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WBC에서 해설 데뷔를 하였으나 감탄사 위주의 중계로 일부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특별 해설을 맡았으며, 다양한 야구 관련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발언이 시대 흐름과 동떨어졌다는 평가도 있었고, 야구 규칙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드러낸 장면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前 최강야구)'에서 4번 타자로 활약하며 여전히 팬들에게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가진 선수로, KBO 리그의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타자입니다. 앞으로도 그의 기록과 플레이는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며, 한국 야구사의 중요한 이정표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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