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경 프로 프로필｜나이｜우승｜상금 순위｜키｜결혼｜남편｜캐디｜볼

최민경 프로 프로필｜나이｜우승｜상금 순위｜키｜결혼｜남편｜캐디｜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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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 선수는 지벤트 골프단 소속의 프로 골퍼로, 오랜 시간 드림투어와 정규투어를 오가며 끈질긴 도전정신과 꾸준함으로 골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선수입니다. 데뷔 초 화려한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성실한 경기력과 안정된 페이스로 매 시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투어 내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굳혀 왔습니다. 특히 드림투어 시절부터 차곡차곡 실적을 쌓으며 정규투어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고, 마침내 꾸준한 노력 끝에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굴곡 있는 흐름 속에서 매 시즌 성실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톱10 입상과 준우승 등을 기록하는 등 투어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민경 선수는 기복 없이 일정한 성적을 내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컷통과율이 높은 점에서 안정적인 플레이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규투어 첫 우승이라는 목표는 아직 이루지 못했지만, 해마다 성장하는 모습 속에서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리듬을 지키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은 최민경 선수만의 강점이자 가장 큰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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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최민경

 

◎ 생년월일

1993년 4월 10일

◎ 나이

32세

 

◎ 고향

미상

◎ 신체

키

170cm

◎ 학력

서울 용마초등학교

서울 서문여자중학교

서울 서문여자고등학교

 

◎ 회원 번호

No. 806

 

◎ 프로 데뷔 / 입회

KLPGA

2011년 6월 KLPGA 입회

◎ 소속팀

지벤트골프단

 

◎ 2024년 KLPGA 상금랭킹

22위 / 488,466,321원

 

◎ 2025년 KLPGA 상금랭킹

34위 / 147,836,169원 (2025년 8월 기준)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남편

2020년 트레이너 남자친구와 결혼

 

◎ 종교

미상

 

◎ KLPGA 우승 / 통산 0승

해당 사항 없음

◎ 소속사

씨앤엘스포츠

 

◎ 캐디

강성도 캐디

 

◎ 볼

PRO V1

◎ 개인 SNS

인스타그램 없음

◎ 최민경 프로 소개

최민경 선수는 지벤트 골프단 소속으로 활약 중인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꾸준함의 아이콘입니다. 화려한 데뷔는 아니었지만, 끈질긴 노력과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며 점차 프로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다져왔습니다.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가며 쌓아온 값진 경험과 성장 스토리는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한결같은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골퍼입니다.

 

최민경 선수는 프로 데뷔 전, 정규투어 대회 두 곳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바 있었으나 당시에는 두드러진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2011년부터는 드림투어에 집중하며 본격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시즌에는 15차례 출전하여 13번 컷통과와 3위 한 차례를 기록하는 성실한 활약을 펼쳤지만, 시드순위전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받아 정규투어 진출에는 실패하였습니다.

 

2012년에도 드림투어에만 출전하였고, 총 13번의 대회에 나서 10번 컷을 통과하며 한 차례 우승과 세 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는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시드순위전에서는 예선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 정규투어 입성에는 다시 실패했습니다. 2013년에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드림투어 15개 대회 중 14번이나 컷을 통과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시드순위전 본선에서의 부진은 여전히 발목을 잡았습니다.

 

2014년에는 몇 차례 정규투어 대회에도 출전했지만 뚜렷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반면 드림투어에서는 두 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꾸준함을 이어갔고, 시드순위전에서는 예선을 가까스로 통과했지만 본선 성적이 부족해 정규투어 풀시드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 드림투어에서는 무려 20개 대회에 출전하여 18번 컷을 통과하고, 한 차례 우승과 준우승, 3위를 각각 기록하며 드림투어 상금 순위 5위에 올랐습니다. 이 성적을 바탕으로 시드순위전 없이 다음 해 정규투어 출전권을 획득하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2016년은 최민경 선수의 첫 정규투어 풀시즌이었으나 톱10 진입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시드순위전에서는 예선 3위, 본선 10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음 시즌 출전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에는 S-OIL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정규투어 첫 톱10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그 외 대회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상금순위 61위로 마감했고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32위로 가까스로 자리를 지켰습니다.

 

2018년에는 개막전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호조의 출발을 알렸고,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데뷔 첫 정규투어 준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전후반기 모두 톱10 입상 성적을 기록하며 점차 자신의 존재감을 높였고, 시즌 최종 상금순위는 36위로 마무리해 안정적인 투어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2019년에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그 외에는 톱10 진입이 없어 상금순위는 39위로 다소 낮아졌습니다.

 

2020년에는 17개 대회에 출전해 전 경기 컷을 통과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4번의 톱10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상금순위는 28위로 상승하며 한층 발전된 시즌을 보냈습니다. 2021년은 초반 연속 컷탈락으로 주춤했으나 이후 연속 톱10 입상으로 반등했고, 상금순위 58위를 기록하며 시드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에는 시즌 초 메이저 대회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고, 7월 연속 톱10으로 반짝 활약했으나 후반기에는 주춤하며 상금순위 47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2023년에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5위에 오르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후반기에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와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톱10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최종 상금순위는 48위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024년은 최민경 선수에게 다시 한 번 도약의 해였습니다.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예원에게 아쉽게 밀려 통산 세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6위, 맥콜·모나 용평 오픈과 롯데 오픈에서 연이어 톱10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한화 클래식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르며 정규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고, 상금순위 22위로 마감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했습니다.

 

2025년에도 최민경 선수는 꾸준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컷탈락을 했지만, 곧이어 열린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는 조별예선 3전 전승을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16강전에서 노승희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8강 진출은 좌절됐지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차량 부상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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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는 시즌 첫 ‘탑7’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고, 7월 31일에 열린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2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 공동 1위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향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이라는 가장 높은 목표는 남아 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꾸준함과 집중력이라면 그 꿈도 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민경 선수의 건투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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