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아섭 프로필｜나이｜고향｜연봉｜FA｜통산안타｜결혼｜종교｜키

NC 손아섭 프로필｜나이｜고향｜연봉｜FA｜통산안타｜결혼｜종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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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정통파 교타자로, 오랜 기간 꾸준한 타격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선수입니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수년간 팀의 간판 타자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성실한 자기관리와 강한 책임감으로 선수 생활 내내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하며 KBO 역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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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손아섭

 

◎ 개명전 이름

손광민

 

◎ 생년월일

1988년 3월 18일

◎ 고향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 나이

37세

 

 

◎ 본관

밀양 손씨

◎ 신체

키

174cm

몸무게

84kg

혈액형

B형

MBTI

ISFJ

 

◎ 학력

부산 양정초등학교

부산 개성중학교

부산 부산고등학교

◎ 주 포지션

우익수 / 지명타자

 

◎ 투타

우투좌타

 

◎ 등번호

31번

◎ 프로 데뷔 / 입단

2016년 2차 1라운드 (전체 5번 - 두산베어스)

 

◎ 소속팀

2007년 2차 4라운드 (전체 29번, 롯데 자이언츠)

 

◎ 병역

롯데 자이언츠 (2007년 ~ 2021년)

NC 다이노스 (2022년 ~ )

◎ 롯데 자이언츠 입단 계약금

8000만원

 

◎ NC 다이노스 FA 계약 내용

2022년 ~ 2025년 4년 총액 64억원

(계약금 26억 / 연봉 30억 / 인센티브 8억)

 

◎ 연봉

2025년 / 5억원

◎ 2024년 연봉

5억원

 

◎ 등장곡

장미하관 - 오빠라고 불러다오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2015년 별세)

어머니

형제

형

배우자 / 아내

미혼

 

◎ 종교

불교

◎ 에이전트 / 소속사

MVP스포츠

 

◎ 주요 기록

2012년: 안타 158개 (1위)

2013년: 안타 172개 (1위)

2017년: 안타 193개 (1위)

2023년: 타율 0.339 (1위)

2023년: 안타 187 (1위)

 

◎ 주요 수상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7년

KBO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

2023년

 

◎ 통산 성적

KBO

 

◎ 통산 시범경기 성적

KBO

 

◎ 최근 경기 성적

KBO

 

◎ 생애

손아섭은 1988년 3월 18일 부산에서 태어나, 야구 명문으로 손꼽히는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4라운드 29번으로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강한 어깨와 안정된 타격감을 인정받았으며, 고교 시절부터 꾸준히 프로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로 입단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성실함과 노력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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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시즌, 손아섭은 롯데의 주전 외야수로 도약하며 타율 0.300을 기록했고, 다음 해인 2011년에는 타율 0.326, 15홈런, 83타점의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그는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자리잡았고,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 넓은 수비 범위로 팀의 중심 선수로 우뚝 섰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을 이어가며 '꾸준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고, 매 시즌 15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타자 친화적인 사직구장의 특성을 적극 활용한 장타력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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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하던 그는 2021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고 NC 다이노스로 이적했습니다. 계약 조건은 4년 총액 64억 원으로, 팀 내 외야진 강화와 중심 타선의 무게감을 더하고자 한 NC의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손아섭 역시 새로운 도전을 택하며 "롯데 팬들에게는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며 이적을 단행했습니다. NC 다이노스 이적 이후에도 그의 타격 능력은 변함없이 빛을 발했고, 특히 2023년 시즌에는 타율 0.339를 기록하며 데뷔 첫 타격왕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로, 만 35세의 나이에 이뤄낸 성취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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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통산 2,500안타를 돌파하며 KBO 역대 최다 안타 기록까지 경신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많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특히 2024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2,505번째 안타는 KBO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안타를 친 선수라는 상징적인 기록이었고, 이를 통해 손아섭은 'KBO 리그 최고의 교타자'로 공식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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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뛰어난 타격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과 성실함에서도 인정받는 선수입니다. 경기 전 루틴을 철저하게 지키고, 매 타석마다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은 많은 후배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대회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대한민국 대표로 여러 차례 활약했으며, 2013년 WBC와 2015년 프리미어12 등에서 국가대표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경기 외적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편으로, 꾸준히 팬서비스에 힘써 ‘팬이 사랑한 선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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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손아섭은 NC 다이노스의 베테랑으로 팀 내 젊은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타격 능력은 여전히 리그 상위권이며, 중요한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필요한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끝없는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야구 인생을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는 손아섭은, 앞으로도 KBO리그에서 오랜 시간 기억될 레전드 중 하나로 남을 것입니다. 그의 야구 인생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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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 섰습니다.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 지금도 그는 여전히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오랫동안 활약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3000안타 고지를 정복하길 바랍니다. 그 꿈이 현실이 되는 날까지 많은 팬들이 손아섭의 여정을 함께 응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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