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인 프로 프로필｜나이｜우승｜상금 순위｜키｜캐디｜고향｜가족관계

신다인 프로 프로필｜나이｜우승｜상금 순위｜키｜캐디｜고향｜가족관계

---

신다인 프로는 2001년 1월 19일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골프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주목받아 온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방과 후 수업을 통해 골프채를 처음 잡은 후, 꾸준한 노력 끝에 초등학교 6학년 때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중학교 진학 이후 잠시 슬럼프를 겪었지만, 전국소년체전과 중고연맹 회장배,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 등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했습니다. 특히 중학생 신분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2019년 KLPGA에 입문한 이후로는 프로 무대에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점프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정규 투어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아마추어 시절의 감각과 자신감을 되찾아 다시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강한 의지를 가진 선수입니다.

---

◎ 이름

신다인

 

◎ 생년월일

2001년 1월 19일

◎ 나이

24세

 

◎ 고향

미상

◎ 신체

키

165cm

혈액형

O형

◎ 학력

창원 대산중학교

고성 고성고등학교

 

◎ 회원 번호

No. 1396

 

◎ 프로 데뷔 / 입회

KLPGA

2020년 7월 KLPGA 입회

◎ 소속팀

소속팀 없음

 

◎ 2024년 KLPGA 상금랭킹

95위 / 65,202,143원

 

◎ 2025년 KLPGA 상금랭킹

74위 / 80,081,667원 (2025년 8월 기준)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KLPGA 우승 / 통산 0승

프로 우승 없음

 

◎ 캐디

이두호 캐디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신다인 프로 소개

신다인 프로 골퍼는 2001년 1월 19일에 태어나, 165cm의 신장과 O형 혈액형을 가진 선수입니다. 현재는 만 24세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골프 인생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신다인 선수가 골프를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방과 후 수업에서 처음 골프채를 잡아본 것이 인연이 되었고, 그때부터 골프와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했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전국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두면서 주목받는 유망주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중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한동안 큰 대회에서의 우승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면서, 슬럼프 같은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다인 선수의 저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던 해에 열린 소년체전 중등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중고연맹 회장배 중등부 우승을 거머쥐면서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듬해에는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가장 큰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강민구배 제40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아마추어 무대의 정상에 올라서게 됩니다.

 

2016년, 당시 15세였던 신다인 선수는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국가대표였던 박민지 선수를 결승에서 3&2로 꺾는 이변을 연출합니다. 이 대회는 예선전은 스트로크 플레이, 본선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는데, 신다인 선수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25위로 간신히 본선에 진출했지만, 이후 32강부터 결승까지 내리 강자들을 꺾는 돌풍을 일으킵니다. 8강에서는 예선 1위였던 문채림 선수를, 4강에서는 최예림 선수를 6&5로 꺾으며 ‘무서운 중학생’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아마추어 시절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오던 신다인 선수는 고등학생이던 2016년, KLPGA 투어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컷 통과에 성공하며 프로 대회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후 고등학교 2학년 때는 ‘한경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참가하여 공동 17위를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9년 신다인 선수는 프로로 전향하게 됩니다. 그러나 프로 무대는 냉혹했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프로 데뷔 이후 성적은 부진했고, 정규 투어 무대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슬럼프가 길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신다인 선수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묵묵히 훈련에 임하며 다시 기회를 엿보던 중, 2020년 6월, KLPGA 점프투어 5차전에서 생애 첫 프로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게 됩니다.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신다인 선수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프로가 된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아 많이 힘들었지만, 이번 우승으로 많은 위안을 받았다”며 부모님과 자신의 스윙을 교정해준 김종필 프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씨 속에서도 거리 조절에 신경을 쓰고, 6~7미터 거리의 퍼트 감각을 잘 유지하면서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신다인 프로는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의 장하나 선수를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드림투어를 거쳐 정규투어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이고, 언젠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꿈을 가지고 있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도 쉽지 않은 시간이 계속됐습니다. 2024년에는 총 26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하면서 장기적인 슬럼프를 겪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대회에 출전하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하려 노력했고, 2025년 들어 서서히 반등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5월에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존재감을 드러냈고, 7월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다시 한 번 톱14에 이름을 올리며 부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8월에 열린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2라운드 초반 11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 생애 첫 정규 투어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아직까지 정규 투어 우승이라는 큰 성과는 이루지 못했지만, 신다인 선수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전국 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중학생 신분으로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에서 우승한 네 번째 선수라는 기록을 남긴 그녀는 그 누구보다도 재능과 가능성을 지닌 선수입니다. 앞서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세영, 김지희, 윤이나 선수들처럼 KLPGA를 넘어 LPGA로 진출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선수인 만큼, 다시 숏게임 감각과 자신감을 회복한다면 더 높은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

긴 슬럼프의 시간을 견디고, 지금 다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신다인 선수.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있는 그녀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다시 한번 KLPGA 정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신다인 선수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

 

2025.08.29 - [골프박코치] - 전승희 프로 프로필｜나이｜키｜고향｜가족｜우승｜상금 순위｜캐디｜볼

전승희 프로 프로필｜나이｜키｜고향｜가족｜우승｜상금 순위｜캐디｜볼

2025.06.27 - [골프박코치] - 김민선 7 프로 프로필｜나이｜우승｜상금 순위｜키｜캐디｜가족｜학력｜

김민선 7 프로 프로필｜나이｜우승｜상금 순위｜키｜캐디｜가족｜학력｜

2025.07.10 - [골프박코치] - 조혜림 프로 프로필｜나이｜우승｜상금 순위｜키｜캐디｜아버지｜고향｜

조혜림 프로 프로필｜나이｜우승｜상금 순위｜키｜캐디｜아버지｜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