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극우?｜프로필｜나이｜고향｜성적｜소속｜기록｜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극우?｜프로필｜나이｜고향｜성적｜소속｜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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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채환 선수는 1992년 3월 3일 전라남도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양궁 선수입니다. 어릴 적부터 양궁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순천 남산초등학교, 여수 문수중학교, 순천고등학교를 거치며 엘리트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2009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이후 꾸준한 실력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병역은 국군체육부대에서 복무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다양한 실업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는 부산사상구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7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최근 SNS에 때아닌 극우논란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채환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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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장채환

 

◎ 생년월일

1992년 3월 3일

◎ 나이

33세 (2025년 기준)

 

◎ 고향

전라남도

◎ 신체

키

미상

◎ 학력

순천 남산초등학교 (졸업)

여수 문수중학교 (졸업)

순천 순천고등학교 (졸업)

 

◎ 소속팀

국군체육부대 (2011년 ~ 2012년)

부산시양궁협회 (2012년)

부산시체육회 (2013년)

부산사상구청 (2014년 ~ 2016년)

예천군청 (2017년 ~ 2018년)

부산사상구청 (2019년 ~ 현재 )

 

◎ 병역 / 군대

국군체육부대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미상

 

◎ 종교

미상

 

◎ 개인 SNS

인스타그램 폐쇄

◎ 주요 수상

금메달 2009년 오그던 단체전 / 주니어 세계 선수권

 

◎ 2025년 양국 국가대표 평가전 최종 성적 / 기록

전체 평균 기록 28.04로 7위

◎ 양궁선수 장채환 소개

장채환 선수는 1992년 3월 3일에 전라남도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으로 만 33세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양궁에 재능을 보였고, 전라남도 순천의 남산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여수 문수중학교를 거쳐 순천고등학교까지 지역에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성장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실력이 두각을 나타냈고,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며 미래의 국가대표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장 선수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병역 의무를 국군체육부대에서 복무하며 이행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실업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12년 부산시양궁협회에서의 짧은 활동을 시작으로, 2013년 부산시체육회,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부산사상구청 소속으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2017년과 2018년에는 예천군청으로 이적해 활약하다가, 다시 2019년부터는 부산사상구청 소속으로 돌아와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채환 선수는 리커브 양궁 종목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왔으며, 특히 2009년에는 미국 오그던에서 열린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일찍부터 국제 무대에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7세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경기 운영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5년에는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에 참가하여 평균 기록 28.04점을 기록하며 전체 7위에 올라 다시 한번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해온 결과이며, 장 선수의 실력과 경험이 여전히 대표팀에서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은 결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장채환 선수는 경기 외적인 문제로 인해 큰 논란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극우 성향의 정치적 게시물을 여러 차례 공유하며 공인으로서의 품위 논란이 제기된 것입니다.

 

특히 지난 6월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 전후로 장 선수는 선거 결과에 대한 불복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게시물을 연이어 올렸습니다. 그 중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소식을 전하는 사진에 '중국=사전투표 조작=전라도=선관위 대환장 콜라보', '우리 북한 어서 오고, 우리 중국은 쎄쎄, 주한미군 가지마요' 등 정치적 편향과 지역 비하성 발언이 담긴 문구를 삽입한 것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장 선수는 투표소 앞에서 손등에 기표 도장을 두 번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 위에 '투표는 본투표 노주작, 비정상을 정상으로, 공산세력을 막자 멸공'이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게시물은 단순한 개인의 의견 표현 수준을 넘어, 선거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취지로 해석되며 논란이 확대되었습니다.

 

문제가 불거진 이후 장채환 선수의 SNS 계정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이는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비난을 피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장 선수가 소속된 부산 사상구청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시민들의 항의성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가대표가 일베다',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라'는 등의 강도 높은 의견이 잇따라 게시되며 공공기관 소속 선수로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체육계 내부에서도 장 선수의 언행이 국가대표로서의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양궁협회는 "현재 사안을 확인 중에 있으며,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SNS 사용에 관한 주의를 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선수에 대한 국가대표 자격 논란이 불거지자, 본인은 헌법 제11조에 명시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정치적 이유 등으로 차별받지 않는다'는 조항을 언급하며 자신의 표현이 부당하게 공격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부정선거 정황 등을 알렸다”며, 자신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께서 계엄령을 내리신 이유를 찾아보았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뒷받침하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단순한 SNS 게시글의 차원을 넘어, 국가대표라는 공인의 위치에서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과 충돌하면서 더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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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채환 선수의 이 같은 논란은 스포츠 선수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공인으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직 대한체육회나 대한양궁협회에서 공식 징계 여부에 대한 결론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향후 그의 국가대표 자격 유지 여부와 공인으로서의 책임 문제에 대한 판단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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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 [생활체육코치] - 조희연 수영선수 프로필｜출생｜나이｜금메달 연금｜가족｜종교｜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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