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우승｜상금 순위｜키｜가족｜기록｜

최혜진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우승｜상금 순위｜키｜가족｜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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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프로는 뛰어난 실력과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이미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15세의 어린 나이에 KLPGA 투어에 데뷔하며 골프계에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후 각종 국제 대회와 국내 대회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자연스럽게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17년 정식으로 프로에 전향한 이후에는 KLPGA 투어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은 장타와 숏게임 모두에서 안정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시원시원한 경기 스타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강한 집중력과 멘탈을 바탕으로 위기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골프계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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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최혜진

 

◎ 생년월일

1999년 8월 23일

◎ 나이

25세

◎ 고향

경상남도 김해시

 

◎ 신체

키

167cm

몸무게

58kg

혈액형

O형

◎ 학력

김해 동광초등학교

부산 학산여자중학교

부산 학산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 회원 번호

No. 1214

 

◎ 프로 데뷔 / 입회

KLPGA

2017년 8월 KLPGA 입회

LPGA

2022년 1월 LPGA 데뷔

◎ 소속팀

롯데 골프단 (2017~ )

 

◎ 소속사

대홍기획

◎ 2024년 KLPGA 상금랭킹

22위 / $1,198,637

 

◎ 2025년 KLPGA 상금랭킹

11위 / $884,011 (2025년 6월 기준)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최길호)

어머니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KLPGA 우승 / 통산 11승

2017년 7월 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 아마추어

2017년 8월 KLPGA 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 / 아마추어

2017년 12월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2018년 6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년 4월 KLPGA 투어 제41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2019년 5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년 6월 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2019년 6월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2019년 10월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020년 11월 KLPGA 투어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3년 6월 KLPGA 투어 롯데 오픈

◎ LPGA 우승 / 통산 0승

해당 사항 없음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생애

최혜진 프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로, 탁월한 기량과 꾸준한 성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녀는 2017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정식 데뷔하며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팬들은 그녀를 두고 김효주에 이어 괴물 계보를 잇는 선수로 기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기대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최혜진은 2018 시즌에서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KLPGA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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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의 골프 여정은 매우 이른 시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2013년, 중학교 2학년이던 15세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 투어에 첫 출전했습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모두 4위에 오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하여 박결, 이소영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으며, 개인전에서도 공동 5위를 기록하는 등 이미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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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7년은 그녀의 아마추어 시절 마지막이자, 골프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해였습니다. 그 해 6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며 골프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8월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시즌 2승을 달성했고, 이는 아마추어로서 KLPGA 시즌 다승을 기록한 세 번째 사례로, 앞서 박세리와 임서현(구 임선욱)에 이어 18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최혜진은 만 18세가 된 2017년 8월, 정식으로 프로로 전향하며 롯데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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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전향 이후에도 그녀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같은 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두며 KLPGA 개막전 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2018년 시즌에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등 주요 대회에서 우승했고, 무려 24개 대회 중 22개 컷통과, 16회 탑텐 피니시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2006년 신지애 이후 12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선수가 되었고, KLPGA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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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최혜진에게 있어 ‘완성의 해’라 불릴 만큼 최고의 시즌이었습니다. 4월에는 크리스F&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기록하였고, 이후에도 NH투자증권, S-OIL,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상반기에만 4승을 거두었습니다. 하반기에는 다소 주춤했지만,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값진 시즌 5승째를 추가하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한 해 동안 대상,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 인기상, 베스트 플레이어상까지 무려 6관왕을 달성하며 KLPGA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이에 소속사 롯데는 최혜진과 3년 총액 30억 원의 초대형 재계약을 체결하며 그녀의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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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최혜진의 꾸준함은 계속되었습니다. S-OIL 챔피언십에서는 기상 악화로 대회가 우승자 없이 종료되었지만, 1라운드 순위로 가장 많은 상금을 수령했습니다. 이후 여러 대회에서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3년 연속 KLPGA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신지애 이후 12년 만에 나온 기록으로, 그녀의 꾸준한 실력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증명하는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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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1년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승이 없던 해였습니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11차례 탑텐에 오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했고, LPGA 진출을 위한 도전도 이어졌습니다. 그해 말, 안나린과 함께 LPGA Q시리즈에 참가해 최종 17언더파 공동 8위로 2022년 LPGA 투어 풀시드를 획득하며 미국 무대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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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게인브릿지 LPGA에서 미국 데뷔전을 치르며 공동 8위를 기록하는 인상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시즌 전체 27개 대회에 출전해 10번이나 톱텐에 들며 상금 약 208만 달러를 획득하는 등 순조로운 미국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에도 LPGA 투어 중심으로 활동하던 중, 6월 롯데 오픈에서 2년 7개월 만에 국내 복귀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이후에도 KLPGA 주요 대회에 참가하며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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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미국 무대에서의 첫 우승에 도전했으며, 최근 한 대회에서는 1타 차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아직 LPGA 우승은 없지만, 통산 24번째 톱텐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세 대회 연속 5위 이내 성적을 기록하며 다가오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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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은 파워풀한 드라이버샷과 안정된 숏게임, 그리고 강한 멘탈까지 고루 갖춘 선수입니다. 평균 270야드에 달하는 장타 능력은 물론, 국가대표 시절부터 다져온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로 무대에서 그녀의 플레이는 시원하고 자신감 넘치며, 매 홀마다 버디를 노리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골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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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최혜진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기본기와 경기 운영 능력,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은 그녀가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기록과 우승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그녀지만, 여전히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매 시즌 더욱 단단해지는 경기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머지않아 L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도 그녀의 이름 옆에 새겨질 것입니다. 골프 팬들은 언제나 최혜진이라는 이름이 오를 리더보드를 주목하고 있으며, 그녀가 보여줄 다음 장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그녀의 이름이 들릴 때마다 우리는 또 한 번 환호하고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화하는 선수 최혜진의 내일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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