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프로필｜나이｜고향｜캐디｜상금 순위｜가족｜퍼터｜키｜오구｜

윤이나 프로필｜나이｜고향｜캐디｜상금 순위｜가족｜퍼터｜키｜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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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프로는 뛰어난 장타력과 몰아치기 능력을 겸비한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 선수로, 2019년과 2020년 국가대표를 거쳐 2021년 KLPGA에 입회하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입문 초기부터 드림투어 상금왕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정규투어 데뷔 시즌에는 우승까지 거머쥐며 강력한 신인으로 떠올랐습니다.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과 안정적인 퍼트 능력을 동시에 갖춘 올라운드형 선수로 평가받으며 빠르게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오구 플레이 사건으로 1년 6개월간 출장 정지를 받으며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도 미국 마이너 투어에 참가하고 받은 상금을 기부하는 등 경기력과 태도 모두를 다듬으며 복귀를 준비했습니다. 2024년 복귀 후 꾸준한 탑텐 피니시와 대상 경쟁을 이어가며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고, 시즌 3관왕을 차지하며 완전한 재기를 이뤄냈습니다. 화려한 플레이와 성실한 태도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윤이나는 현재 LPGA 투어에 진출하며 더 큰 무대를 향한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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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윤이나

 

◎ 생년월일

2003년 5월 2일

◎ 나이

22세

 

◎ 고향

서울특별시

◎ 신체

키

170cm

혈액형

A형

 

 

◎ 학력

창원 창원남중학교 (졸업)

진주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 / 재학)

◎ 회원 번호

No. 1461

 

◎ 프로 데뷔 / 입회

2021년 6월 KLPGA 입회

2025년 LPGA 입회

◎ 소속팀

하이트진로 (2021년 ~ 2024년)

솔레어 카지노 리조트 (2025년 ~ )

 

◎ 2025년 LPGA 상금랭킹

119위 (2025년 6월 기준)

◎ 2024년 KLPGA 상금랭킹

1위 / 1,211,415,715원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미상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에이전트 /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

 

◎ KLPGA 우승

2022년

2022년 7월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4년

2024년 8월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 LPGA 우승

해당 사항 없음

 

◎ 캐디

콜린 칸 (전 박세리, 소렌스탐, 전인지 캐디)

◎ 생애

윤이나는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 선수로, 2019년과 2020년에는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2021년 KLPGA 점프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상위권 성적을 거둔 후 KLPGA에 입회했고, 드림투어에서는 단기간에 두 번의 우승과 네 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상금 1위에 올라 이듬해 정규투어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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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투어 데뷔 시즌에는 장타와 정확도를 겸비한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신인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고, 시즌 중반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한국여자오픈에서 본인의 공이 아님을 인지한 상태로 플레이를 이어간 오구(誤球) 플레이 사건으로 인해 경기 후 한 달이 지나서야 자진 신고를 했고, 대한골프협회로부터 3년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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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기간 동안에도 윤이나는 미국 마이너 투어에 참가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했고, 받은 상금은 전액 기부했습니다. 팬들의 탄원과 성실한 사회봉사 활동 등이 감안되어 출장 정지는 1년 6개월로 감경되었으며, 2024년 3월 징계가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KLPGA 투어에 복귀했고, 복귀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공동 34위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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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이저 대회와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시즌 초반 세 차례의 준우승, 수차례 탑텐 피니시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력의 꾸준함과 몰아치기 능력, 특히 라운드 후반에 강한 면모가 돋보였으며, 시즌 중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복귀 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시즌 후반까지 상금, 대상, 평균 타수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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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일부 대회를 결장하기도 했지만, 다시 출전한 대회에서는 빠르게 감각을 회복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시즌 막판에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준우승 및 톱3 성적을 기록하며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고, 시즌 최종전에서도 무난한 성적을 거두며 2024 시즌 KLPGA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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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즌 동안 우승은 단 한 차례였지만, 준우승만 네 번, 탑텐 피니시는 무려 14차례에 달했으며 각종 세부 기록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꾸준한 성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윤이나는 2025 LPGA Q시리즈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하며 LPGA 투어 풀시드를 확보했고, 이로써 본격적인 미국 무대 진출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이후 국내에서는 메인 스폰서를 솔레어 리조트로 교체하고,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서브 스폰서는 제네시스BBQ와 대한항공 등으로 바꾸며 글로벌 투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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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데뷔전인 파운더스컵에서는 아쉽게 컷 탈락했지만, 곧바로 출전한 LET 사우디 대회에서는 공동 4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향후 목표로는 LPGA 신인상을 첫 단계로 삼고, 장기적으로는 세계 랭킹 1위와 올림픽 금메달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KGA와 KLPGA에 각각 주니어 육성 기금 1억원씩을 기부하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실력과 책임감으로 씻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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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는 장타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후반 몰아치기에 강한 성향이 특징이며,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어 1라운드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보이다가도 대회 후반으로 갈수록 우승 경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가끔씩 드라이버 미스나 아이언샷의 거리 조절이 아쉽다는 평가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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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를 딛고 다시 돌아와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윤이나는 이제 세계 무대에서 또 한 번 도전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의 굴곡진 여정을 딛고 이룬 3관왕의 성과는 단지 실력뿐만 아니라 성숙한 태도와 끊임없는 자기개발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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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프로는 징계를 딛고 화려하게 복귀해 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석권하며 실력으로 모든 우려를 잠재운 선수입니다. 장타와 몰아치기 능력, 끈기 있는 경기 운영으로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고, 논란 이후에도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복귀 이후 시즌 3관왕이라는 눈부신 성과는 단순한 실력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LPGA 진출로 이어지는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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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스타터 기질 속에서도 라운드 후반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 흐름을 바꾸는 능력은 윤이나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다양한 스폰서십 계약과 함께 글로벌 무대 준비를 마친 윤이나는 이제 세계 무대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합니다. 목표는 LPGA 신인상을 넘어 세계 랭킹 1위와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더 큰 무대에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를 교훈 삼아 더 나은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윤이나는, 다시금 팬들과 골프계 모두가 주목하는 기대주입니다. 앞으로 그녀가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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