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장현식 프로필｜나이｜고향｜연봉｜FA｜계약금｜아내｜부상｜복귀

LG 장현식 프로필｜나이｜고향｜연봉｜FA｜계약금｜아내｜부상｜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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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은 KBO 리그 LG 트윈스 소속의 우완 불펜 투수로, 강력한 패스트볼과 예리한 종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고 있는 투수입니다. 서울고 시절부터 완투 능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았고,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어 불펜에서 완전히 각성, 2021년에는 홀드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혹사를 우려할 만큼 잦은 등판에도 특유의 내구성과 투지로 버텨낸 그는, 2024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LG 트윈스로 이적했습니다. 현재는 마무리 투수로도 활약하며 LG 마운드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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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장현식

 

◎ 생년월일

1995년 2월 24일

 

◎ 나이

30세

◎ 고향

경기도 부천시

 

 

◎ 현거주지

서울특별시

 

◎ 신체

키

181cm

몸무게

101kg

혈액형

A형

MBTI

ENFP

◎ 학력

부천 신도초등학교

서울 이수중학교

서울 서울고등학교

 

◎ 주 포지션

투수

 

◎ 투타

우투우타

◎ 등번호

50번

 

◎ 프로 데뷔 / 입단

2013년 1라운드 (전체 9번 – NC 다이노스)

 

◎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3년 ~ 2020년)

KIA 타이거즈 (2020년 ~ 2024년)

LG 트윈스 (2025년 ~ )

◎ 병역

경찰 야구단

 

◎ NC 다이노스 입단 계약금

1억 5천만원

 

◎ LG 트윈스 FA 계약

2025년 ~ 2028년 4년 총액 52억

(계약금 16억 / 연봉 36억)

◎ 연봉

2025년 / 2억원

 

◎ 2024년 연봉

1억 6천만원

 

◎ 등장곡

DAY6 - Welcome to the Show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아내

송지영 (1994년생 / 2023년 결혼)

딸

2025년생

 

◎ 종교

천주교

 

◎ 에이전트 /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2025년 5월 부상 /  복귀 시점

5월 11일 3연투 후 우측 광배근 미세손상을 진단 받아 1군 엔트리에서 말소 되었으면 부상 복귀 까지 3~4주 정도 소요 되어 6월 중순은 되어야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 주요 기록

2021년: 홀드 34개 (1위)

2021년: 경기 69경기 (2위)

 

◎ 주요 수상

2021년 KBO 홀드왕

 

◎ 통산 성적 / 기록

KBO

 

◎ 통산 시범경기 성적 / 기록

KBO

 

◎ 최근 경기 성적 / 기록

KBO

 

◎ 생애

장현식은 현재 LG 트윈스 소속의 우완 불펜 투수로, 강력한 구위와 전천후 활약을 바탕으로 KBO 리그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그는 서울고등학교 시절부터 ‘완투 머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강한 체력과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었고, 3학년 시즌에는 1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차례 완투, 7차례 7이닝 이상 투구를 기록하며 전국구 투수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월드컵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호주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7이닝 1실점 116구의 호투를 펼치며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NC 다이노스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장현식을 지명했고, 이후 그는 NC에서 6시즌 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8승 18패 2세이브 8홀드의 성적을 남기며 프로에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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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에는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간의 2:2 트레이드를 통해 김태진과 함께 KIA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적 후 본격적으로 커리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21년 시즌에는 완전히 각성한 불펜 투수로 활약하며 홀드왕을 차지했고, 경기 후반을 책임지는 필승조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팀의 마운드를 안정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팀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실시된 이후에도 과도한 등판으로 혹사 논란에 휘말렸으며, 이로 인해 이듬해인 2022년에는 초반 부진과 팔꿈치 통증으로 1개월 이상 결장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시즌 후반에는 다시 좋은 피칭을 선보이며 재기에 성공했고, 시즌 종료 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 및 골극 정리술을 받으며 본격적인 회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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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에는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75⅓이닝을 소화하고, 총 75경기 등판으로 구원 등판 수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팀에서 가장 자주 마운드에 오른 투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단순히 홀드나 세이브 수치만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동점이나 승부처 상황에서 자주 등판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자주 등판할수록 컨디션이 올라오는 성향 덕분에,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불펜 카드로 활용되었고, 멀티 이닝 소화와 연투에도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이며 내구성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이처럼 ‘혹사’에 가까운 등판을 이어갔음에도 큰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친 점은 장현식의 몸 관리 능력과 체력의 우수함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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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장현식은 2024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섰으며, 불펜 투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원 소속팀 KIA 타이거즈는 필승조 핵심을 놓칠 수 없다는 입장이었고, 삼성 라이온즈 역시 한국시리즈에서 장현식의 활약을 직접 확인한 이후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섰습니다. 초반에는 KIA와 삼성의 2파전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LG 트윈스가 4년 52억 원의 무옵션 조건을 제시하며 영입전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삼성과 KIA 모두 비슷하거나 더 높은 총액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옵션 포함 조건이 있었던 반면, LG는 보장 금액을 중시한 장현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전액 보장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LG 팬으로 알려져 있던 장현식은 결국 ‘성공한 엘린이’로, 자신이 응원하던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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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이적 후 2025 시즌 초반에는 발목 부상이후 재활을 마치고 15경기 등판, 15이닝 동안 1패 8세이브, 14개의 탈삼진, 평균자책점 1.17이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LG의 상위권 도약에 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특히 KIA 시절 함께 뛰었던 박동원, NC 시절 팀 동료였던 김진성, 최승민 등과의 재회로 적응도 수월했고, 팀 분위기 속에서도 중심 역할을 맡아가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중간계투로서 위기 상황에서 주로 등판했지만, LG에서는 마무리 투수 역할까지 병행하면서 팀의 뒷문을 단단히 걸어잠그고 있습니다. 완성형 불펜 투수로 점차 진화하고 있는 장현식은 LG 트윈스의 마운드에서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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