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프로필｜나이｜고향｜연봉｜FA｜500 홈런｜통산 기록｜부인

SSG 최정 프로필｜나이｜고향｜연봉｜FA｜500 홈런｜통산 기록｜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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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SSG 랜더스 소속의 우투우타 3루수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2005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이후 20년 넘게 한 팀에서만 활약해온 원클럽맨으로, 한국시리즈 5회 우승과 KBO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이승엽을 넘어 KBO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하며 명실상부한 거포 3루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천 야구의 상징적 인물로, 팀 최초의 영구결번이 유력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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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최정

 

◎ 생년월일

1987년 2월 28일

 

◎ 나이

38세

◎ 고향

경기도 이천시

 

 

◎ 현거주지

인천광역시

 

◎ 신체

키

180cm

몸무게

90kg

혈액형

A형

MBTI

ISFP

◎ 학력

용인 대일초등학교

안양 평촌중학교

수원 유신고등학교

 

◎ 주 포지션

3루수

 

◎ 투타

우투우타

 

◎ 등번호

14번

◎ 프로 데뷔 / 입단

2005년 1차 지명 (SK 와이번스)

 

◎ 소속팀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2005년 ~ ) 

 

◎ 병역

예술 체육 요원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금메달

◎ FA 계약 내용

2025년 ~ 2028년 4년 총액 110억 (계약금 30억 / 연봉 80억)

 

◎ 연봉

2025년 / 17억원

 

◎ 2024년 연봉

10억

◎ 등장곡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 응원가

동요 - 둥글게 둥글게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최순묵)

어머니

남동생

최평 (1990년생 /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최항 (1994년생 /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배우자

나윤희 (1986년생 / 전 울산MBC 기상캐스터 / 2014년 결혼 ~ 현재)

아들

최한호(2016년생)

딸

최하영(2020년생)

 

◎ 종교

개신교

◎ 에이전트 / 소속사

브랜뉴스포츠

 

◎ 주요 기록

2010년: 2루타 31개 (1위)

2016년: 홈런 40개 (1위)

2017년: 홈런 46개 (1위)

2021년: 홈런 35개 (1위)

2024년 4월 24일: KBO 최초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 주요 수상

2004년 이영민 타격상

2005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타점상

2008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수비상

2012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수비상

2013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조아바이톤상

2016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조아바이톤상

2017년 일구상 최고타자상

2017년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최고 타자상

2017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타자상

2021년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최고 타자상

2021년 마구마구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리얼글러브 3루수

2022년 마구마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리얼글러브 3루수

2011년 골든글러브 3루수

2012년 골든글러브 3루수

2013년 골든글러브 3루수

2016년 골든글러브 3루수

2017년 골든글러브 3루수

2019년 골든글러브 3루수

2021년 골든글러브 3루수

2022년 골든글러브 3루수

 

◎ 통산 성적 / 기록

KBO

 

◎ 통산 시범경기 성적 / 기록

KBO

 

◎ 최근 경기 성적 / 기록

KBO

 

◎ 생애

최정은 SSG 랜더스 소속의 우투우타 3루수로, KBO 리그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20년 차 원 클럽맨으로 활약해왔습니다. 그는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한국시리즈 5회 우승을 이끌었고, KBO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에서 총 8회 수상, 홈런왕 3회 등 뛰어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특히 이승엽을 넘어 KBO 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역대 최초로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2025년 시즌에는 통산 500홈런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인천 연고팀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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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비록 인천 출신은 아니지만, 김광현과 더불어 21세기 인천 야구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인물로 꼽히며, SSG 랜더스의 영구 결번이 유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타격 스타일은 어퍼스윙과 당겨치기를 주로 사용하는 파워 히터로, 발을 들어 올린 후 내딛는 과정에서 홈플레이트 안쪽으로 바짝 붙는 독특한 테이크백을 사용함으로써 높은 위치의 공을 걷어올리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과거에는 정교한 타격, 뛰어난 주루, 안정적인 수비까지 갖춘 5툴 플레이어로 활약했으나, 이후 벌크업을 통해 홈런 중심의 슬러거로 전환하며 타격 스타일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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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김성근 감독의 컨택 중심 육성 철학에 따라 중장거리 타자로 성장했고, 이후 이만수 감독 체제 하에서 장타 중심의 스윙을 장착하면서 본격적인 홈런 타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변화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결실을 맺어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슬러거로서 전성기를 구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타율은 소폭 하락하고 삼진은 증가했지만, 장타력과 출루율이 크게 상승하며 OPS 중심의 현대야구 이상형 타자로 재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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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안 역시 뛰어나 볼넷과 사구를 꾸준히 얻어내는 능력을 유지했으며, 특히 사구 부문에서는 세계 야구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을 써내려갔습니다. 2022년에는 KBO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300사구를 돌파하며 ‘마그넷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 기록은 타석에서 홈플레이트에 바짝 붙는 그의 타격 메커니즘에서 비롯된 결과였고, 리그 투수들이 피하고 싶어 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방증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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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면에서도 최정은 탁월한 3루수였습니다. 초기에는 수비 불안이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의 혹독한 훈련과 개인의 노력으로 리그 최고 수준의 핸들링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3루 수비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벌크업 이후 민첩성이 다소 저하되면서 수비 범위가 줄긴 했지만, 이후 몸 상태를 조정하며 수비력을 회복했고, 여전히 수비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리그 최상위권 수비수로 활약 중입니다. 특히 3루 라인을 타고 흐르는 타구를 백핸드로 잡아내어 강하게 1루로 송구하는 동작이나, 번트를 글러브 백핸드 캐치 후 바로 송구로 연결하는 장면 등은 그의 시그니처 수비 동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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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 능력 역시 과거 20-20을 두 시즌 연속 기록할 만큼 뛰어났으며, 도루뿐만 아니라 주루 판단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였습니다. 벌크업 이후 도루 시도는 줄었지만, 여전히 통산 17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며 거포형 타자임에도 평균 이상의 주루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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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에서도 최정은 강했습니다. 포스트시즌 통산 홈런 2위, 한국시리즈 통산 홈런 공동 1위, 포스트시즌 통산 OPS 0.901을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에 강한 선수로 각인됐습니다. 특히 2008년 한국시리즈 MVP,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도 2홈런 9타점의 맹활약으로 팀 우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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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최정은 SSG 랜더스와 4년간 총액 110억 원의 FA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잔류했습니다. 이로써 FA 계약 누적 금액 302억 원으로 KBO 리그 역대 최고액 선수가 되었고, 계약 기간 동안 은퇴하지 않을 경우 역대 최장 원 클럽 선수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계약에는 장기 해외 코치 연수 지원 조항도 포함되어 있어, 은퇴 후에도 구단과의 인연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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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4월 내내 결장했지만, 5월 복귀 후 단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이로써 개인 통산 500홈런까지 단 2개만을 남기게 되며,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정은 타격, 수비, 커리어 모든 면에서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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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2025년 기준 KBO 리그 통산 최초 5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1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꾸준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그는 홈런왕 3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으로 KBO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쌓았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세계 최초로 개인 통산 300사구를 기록하며 ‘마그넷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통산 홈런 2위, 한국시리즈 공동 홈런 1위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누적 기록들은 앞으로도 쉽게 깨지기 어려운 대기록으로 KBO 리그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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