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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김감독

NC 박건우 프로필|연봉|고향|나이|트레이드|결혼|계약|이적|

by 스포츠김감독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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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건우 프로필|연봉|고향|나이|트레이드|결혼|계약|이적|


박건우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 중 한 명으로, 안정적인 타격과 유연한 수비,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고루 갖춘 선수입니다. 서울고 시절부터 고졸 외야 최대어로 주목받았고, 2009년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비록 데뷔 초반에는 강한 팀 내 경쟁 속에서 기회를 잡기 어려웠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차 입지를 다졌고, 주전으로 도약한 뒤에는 팀 타선을 이끄는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3할 타율과 20홈런이 가능한 생산력,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수비 능력, 그리고 경기 흐름을 읽는 감각까지 갖춘 점에서 리그 정상급 5툴 플레이어로 평가받습니다. 두산 시절부터 이어온 꾸준한 활약은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계속됐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흔들림 없는 박건우의 모습이 있습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팀 내 신뢰를 얻은 그는 이제 단순한 스타 선수를 넘어 팀의 리더로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 이름

박건우

 

◎ 생년월일

1990년 9월 8일

 

◎ 나이

34세 (2025년 기준)

◎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 본관

반남 박씨

 

◎ 신체

184cm

몸무게

80kg

혈액형

A형

MBTI

ISFJ

◎ 학력

서울 역삼초등학교

서울 이수중학교

서울 서울고등학교

 

◎ 주 포지션

외야수

 

◎ 투타

우투우타

◎ 등번호

37번

 

◎ 프로 데뷔 / 입단

2009년 2차 2라운드 (전체 10번- 두산 베어스)

 

◎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9년 ~ 2021년)

NC 다이노스 (2022년 ~)

◎ 병역

경찰 야구단

 

◎ 두산 베어스 입단 계약금

1억원

 

◎ NC 다이노스 FA 계약

2022년 ~ 2027년 6년 총액 100억원

(계약금 40억 / 연봉 54억 / 인센티브 6억)

◎ 연봉

2025년 / 7억원

 

◎ 2024년 연봉

8억원

 

◎ 등장곡

Showtek - Booyah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누나 2명

매형

장원준 (전 두산 베어스 투수)

배우자 / 아내

미혼

 

◎ 종교

미상

 

◎ 에이전트 /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주요 기록

2017년: 2루타 40개 (2위)

2018년: 3루타 6개 (3위)

2017년: 타율 0.366 (2위)

2022년: 타율 0.336 (3위)

 

◎ 주요 수상

2016년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기량발전상

2017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헤포스상

2023년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 통산 KBO 성적 / 기록

KBO

 

◎ 통산 KBO 시범경기 성적 / 기록

KBO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KBO

 

◎ 생애

박건우는 안정적인 타격 능력과 폭넓은 외야 수비 범위를 겸비한, KBO 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 중 한 명입니다. 서울고 재학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고졸 외야수 최대어로 평가받았고, 2009년 두산 베어스의 높은 순번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문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두산은 외야진의 뎁스가 매우 두터운 상황이었고, 그로 인해 박건우는 꽤 오랜 기간을 2군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비로소 팀 주축 외야수들이 FA로 떠난 뒤에야 박건우는 본격적으로 기회를 잡았고, 이 시기부터 포텐셜을 만개시키며 팀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두산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리그 정상급 타자로 입지를 굳혔고, 2021 시즌 종료 후에는 생애 첫 FA 자격을 얻으며 새로운 커리어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FA 시장에서 박건우는 타격 능력과 수비 유틸리티를 고루 갖춘 우타 외야수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중견수와 코너 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점과 컨택과 장타 모두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는 타격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시기 SSG 랜더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등 여러 팀과 연관된 루머가 있었지만, 정작 실제로 협상이 구체화된 팀은 NC 다이노스였습니다. NC는 외국인 외야수 애런 알테어의 MLB 복귀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박건우에게 눈독을 들였고, 빠르게 협상을 진행해 2021년 12월, 박건우와 6년 총액 10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FA 이적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장기계약을 원하는 박건우와 안정된 금액으로 외야 보강을 꾀한 NC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였습니다.


이적 첫 해인 2022 시즌, 박건우는 NC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하는 성적을 남기며 성공적인 이적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OPS 0.9에 육박하는 고타율과 함께 wRC+ 159.3이라는 뛰어난 조정 타격 지표를 기록했고, 이는 자신의 커리어 하이였던 2017년 시즌에 필적하는 수치였습니다. 슬럼프 없이 전·후반기 내내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NC 타선의 중심을 담당했고, 사실상 팀의 가장 안정적인 타자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부상으로 인해 시즌 중 30경기 가까이 결장했다는 점이었지만, 이는 심각한 고질 부상이나 체력 저하보다는 단순한 부상으로 인한 일시적 이탈이었기에 큰 우려 없이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2023년 시즌에는 초반 워크에식 논란이 있었으나, 이를 실력으로 불식시키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정규 시즌 130경기에 출전하며 개인 통산 세 번째로 많은 출장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전 경기에서 활약하며 베테랑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또한, 이 시즌을 통해 개인 첫 골든글러브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게 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2024년에는 더욱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이어가며 NC 다이노스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팀 전체적으로 타선 기복이 심한 가운데에서도 박건우는 홀로 타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클린업 타선의 핵심으로서 매 경기 득점 기회를 창출하고,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와 안정된 포구 능력으로 외야의 중심을 지켰습니다. 특히 과거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클러치 능력 부문에서도 확실한 개선을 보이며, ‘완성형 타자’로의 진화를 마쳤다는 평을 받습니다. 경기 중에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팀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습도 자주 포착되며, 과거 있었던 워크에식 논란을 완전히 불식시키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7월 롯데와의 경기에서 손목 사구를 맞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건우는 여전히 공·수·주 모두에서 리그 상위권의 능력을 가진 대표적인 5툴 플레이어입니다. 특히 중견수 자리에서의 송구 능력과 외야 수비, 빠른 발, 그리고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도 보여줬던 20홈런급 장타력, 여기에 기본 3할을 꾸준히 기록해온 컨택 능력까지 갖춘 선수로, 201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2025 시즌에도 박건우는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9경기에 출장하여 138타석 동안 36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303을 유지하고 있으며, 팀 타선에서 변함없이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외야 자원이 부족한 한화 이글스와의 트레이드설이 제기되면서 또 한 번 그의 이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존재감은 여전히 리그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박건우는 단순히 꾸준한 성적을 내는 선수를 넘어서, 팀을 이끄는 중심축이자 믿음직한 베테랑으로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그가 보여줄 안정감 있는 경기력과 팀 내 리더십은 NC 다이노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 될 것입니다.

 

 


박건우는 단순히 뛰어난 타격 능력만으로 평가받는 선수가 아닙니다.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 유연성과 중견수로서의 강한 어깨, 빠른 발, 그리고 타격에서의 꾸준함까지 갖춘 보기 드문 완성형 외야수입니다. 특히 경기를 읽는 센스와 팀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십은 NC 다이노스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클러치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타격과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은 팀 내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3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지금도 여전히 리그 최상위 외야수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날카로움에 경험과 노련함까지 더해지며 점차 완숙기에 접어든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박건우는 꾸준한 생산력과 존재감으로 팀에 기여하며 긴 커리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의 경력이 아직 완결되지 않은 이유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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