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류효승 프로필｜나이｜고향｜연봉｜계약금｜병역｜키｜결혼｜기록

SSG 류효승 프로필｜나이｜고향｜연봉｜계약금｜병역｜키｜결혼｜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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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승 선수는 SSG 랜더스 소속의 외야수로, 우투우타에 190cm, 100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파워형 타자입니다. 1996년 7월 16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으로 만 29세가 된 그는 대학 시절부터 타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기대를 모은 선수입니다. 특히 장타력과 밀어치기로도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거포 유망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성균관대 재학 당시 뛰어난 성적으로 전국 대학야구 선수권에서 홈런상을 수상했으며, U-23 대표팀에 뽑히는 등 화려한 대학 무대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4학년 때 슬럼프를 겪으며 프로 진출을 앞두고 위기를 맞았고, 이후 드래프트에서 비교적 낮은 순번인 2차 6라운드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지명되었습니다. 입단 이후에도 부상과 군 복무, 기복 있는 성적 등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했지만, 그는 꾸준히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으며 다시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1군에서 점차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며 팀의 중심 타선 후보로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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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류효승

 

◎ 생년월일

1996년 7월 16일

◎ 나이

29세 (2025년 기준)

 

◎ 고향

대구광역시

◎ 신체

키

190cm

몸무게

100kg

혈액형

A형

◎ 학력

대구 칠성초등학교

대구 경상중학교

대구 상원고등학교

서울 성균관대학교

 

◎ 주 포지션

지명타자 / 외야수

 

◎ 투타

우투우타

◎ 등번호

45번

 

◎ 프로 데뷔 / 입단

2020년 2차 6라운드 (전체 60번 - SK 와이번스)

 

◎ 소속팀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2020년 ~ )

◎ 병역 / 군대

사회복무요원

 

◎ SK 와이번스 입단 계약금

5000만원

 

◎ 연봉

2025년 / 3100만원

◎ 2024년 연봉

3100만원

 

◎ 등장곡

Don Miguelo - Y Que Fue?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미혼

◎ 종교

미상

 

◎ 에이전트 / 소속사

해당사항 없음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주요 기록

해당사항 없음

 

◎ 주요 수상

2023년 마구마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리얼글러브 퓨처스리그 / SSG 랜더스

 

◎ 통산 KBO 성적 / 기록

KBO

 

◎ 최근 KBO 경기 성적 / 기록

KBO

 

◎ 최근 KBO 퓨처스리그 (2군) 경기 성적 / 기록

KBO

◎ SSG 랜더스 류효승 선수 소개

류효승 선수는 SSG 랜더스 소속의 우투우타 외야수로, 파워 넘치는 타격 능력과 준수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한 거포 자원입니다. 1996년 7월 16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만 29세를 맞이한 그는, 키 190cm, 몸무게 100kg이라는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상대 투수들에게 꾸준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류효승 선수는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파워 히터로서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3학년이었던 2018년에는 타율 0.342(67타수 24안타), 8홈런, 장타율 0.806, OPS 1.248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홈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활약으로 그는 U-23 국가대표로도 발탁되며 대학 무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거포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4학년이 된 2019년 시즌에는 타율 0.226, OPS 0.686로 성적이 하락하며 흔히 말하는 ‘대4병’을 겪었습니다. 볼넷 대비 삼진 비율(BB/K)도 0.32(6볼넷 19삼진)로 좋지 못했지만, 장타력이라는 강점은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는 2020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류효승 선수를 2차 6라운드로 지명합니다. 스카우트팀은 그가 공인구 변화 속에서도 밀어치기로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과 강한 타구를 만드는 파워에 주목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 첫 해였던 2020년 시즌, 류효승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을 소화하지 못하며 2군에도 한동안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후 7월부터 2군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고, 1루수로 기용되며 새로운 포지션 적응에도 나섰습니다.

 

9월 23일, 마침내 1군에 첫 등록된 그는 불과 4일 뒤인 9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제이미 로맥의 대타로 등장해 홍정우 투수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2점 홈런으로 장식하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후 NC전(9월 30일)에서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2021년 7월 9일, 류효승 선수는 군보류 선수로 공시되며 야구를 잠시 떠났습니다. 이후 2023년 4월 10일 군보류 자유계약선수로 다시 공시되며 육성선수 신분으로 팀에 복귀했고, 등번호 95번을 받았습니다.

 

그해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해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9월 23일 정식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다시 1군에 등록되었고, 문학 롯데전에서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추신수 선수로 교체되었고 이후 1군에서 말소되었지만, 류효승 선수의 이름은 팬들의 뇌리에 남게 되었습니다.

 

2024년 시즌에도 그는 2군에서 좋은 타격을 이어갔습니다. 3할대 타율과 9할대 OPS를 기록하며 타격에서의 꾸준함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1군에서는 NC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후, 5월 17일을 마지막으로 더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류효승 선수는 다시 한번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군에서는 37경기에 출전해 121타수 39안타, 7홈런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고, 1군에서는 14경기에서 50타수 17안타, 4홈런 8타점이라는 좋은 타격 지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명타자로의 기용이 잦아지면서 점차 1군에서의 입지도 넓어지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미래의 4번 타자감”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비록 수비와 볼삼비에서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지만, 팀 내 거포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류효승 선수의 타격 재능은 더욱 값진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류효승 선수는 이제 30대를 앞둔 시점이지만, 여전히 팬들에게는 ‘성장하는 유망주’, ‘가능성이 있는 거포’로 불리고 있습니다. 부침 많은 야구 인생 속에서도 그는 꿋꿋이 자신의 페이스를 찾으며 전진하고 있고, 마침내 기회를 잡아 1군 무대에서도 강한 타구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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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자세는 류효승 선수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가 가진 파워는 이미 여러 차례 증명되었고, 앞으로 경험이 더 쌓이면서 더욱 안정적인 중심 타선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SSG 랜더스의 중심에서, 그리고 KBO 리그 무대에서 류효승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더 크게 알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팬들과 함께하는 그의 야구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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