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본 프로 프로필|키|나이|고향|캐디|우승|상금 순위|가족|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는 매 시즌마다 눈에 띄는 루키들이 등장하지만, 그중에서도 최예본은 단연 주목할 만한 신예입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가 된 그는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장타를 앞세운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73cm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는 평균 250야드가 넘는 드라이브 거리로 이어지며, 이미 드라이브 거리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데뷔 초기부터 강력한 잠재력을 인정받아온 최예본은 실력뿐 아니라 성실한 태도와 끊임없는 자기관리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장타라는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약점인 퍼팅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팬들의 기대 속에 점차 기량을 끌어올리며 성장하고 있는 최예본은 KLPGA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손색이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 이름
최예본
◎ 생년월일
2003년 2월 21일
◎ 나이
22세
◎ 고향
서울특별시
◎ 신체
키
173cm
◎ 학력
중앙대학교
◎ 회원 번호
No. 1472
◎ 프로 데뷔 / 입회
KLPGA
2021년 6월 KLPGA 입회
◎ 소속팀
넘버원리얼티 디앤씨
◎ 2024년 KLPGA 상금랭킹
무순위 / 8,610,000원
◎ 2025년 KLPGA 상금랭킹
64위 / 59,034,000원 (2025년 6월 기준)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1남 1녀 중 장녀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KLPGA 우승 / 통산 0승
해당 사항 없음
◎ 캐디
정남수 캐디
◎ 볼
PRO V1X
◎ 개인 SNS
◎ 최예본 프로 소개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가 된 최예본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주목받는 신예 중 한 명입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피지컬과 골프 실력으로 차세대 KLPGA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최예본은 173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강한 피지컬을 지니고 있으며, 이 점은 골프선수로서 큰 강점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타 능력이 뛰어나 드라이브 평균 거리 252야드 이상을 기록하며 KLPGA 전체 드라이브 거리 순위 10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드라이브 거리 1위를 다투고 있는 방신실, 황유민 등 또래 루키 선수들과 함께 ‘장타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최예본은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장타만큼이나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3년 6월에 열린 ‘롯데 오픈’에서는 정규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하며 8위를 기록했고, 이 대회를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감기몸살과 체력 저하로 인해 아쉬운 성적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는 6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이라는 어려움을 겪으며 상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러한 부진 속에서도 최예본은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3년 1월, 베트남 나트랑에서 진행된 동계 훈련에 참여해 체력과 기술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숏 게임에서 약점을 느끼고 있던 그는 퍼트와 어프로치 등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습 시간을 대폭 늘리며 집중적으로 보완했습니다. 이처럼 장타라는 강점에 숏 게임까지 더해진다면, 최예본은 분명 KLPGA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선수입니다.
상반기 부진을 겪은 뒤 최예본은 2주간의 짧은 휴식기를 가지며 스윙 점검과 리듬 회복에 집중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연습장을 떠나지 않으며 샷의 리듬과 밸런스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고, 특히 퍼팅에 있어서 하루 4시간 이상의 연습을 지속하면서 집중적인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실제로 그는 대회에서 평균 퍼팅 수가 30.9로 전체 92위에 머물고 있으며, 이 점이 본인의 가장 큰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반면, 대회 평균 그린 적중률은 71% 이상을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 3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안정적인 아이언샷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퍼팅 정확도만 보완된다면, 남은 하반기 대회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일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습니다.
최예본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최대 약점으로 퍼팅을 꼽으며, 퍼팅 라인을 잘 보지만 막상 스트로크를 할 때는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연습과 심리적인 안정, 자세 교정 등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곧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상반기 성적은 모두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반기를 시작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는 시즌 목표로 첫 승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상위권에 진입해 시드권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좋은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2025년 6월 20일에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에서는 시즌 첫 톱10인 8위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어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는 2라운드까지 무려 14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생애 첫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최예본은 피지컬, 퍼포먼스, 인성 모든 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입니다. 단지 실력뿐 아니라 성실함과 노력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그는 단순히 장타자 그 이상으로, KLPGA의 중심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최예본은 장타라는 뚜렷한 무기와 함께 끊임없는 노력으로 약점을 극복해 나가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신체 조건, 기술적 잠재력, 성실한 태도까지 갖춘 그는 앞으로 KLPGA 투어를 이끌어갈 핵심 인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시즌 중반부터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이며 첫 승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모습은 많은 골프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된 선수는 아니지만, 그만큼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것도 그의 매력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후반기 대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골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더욱 주목됩니다. 최예본의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며, 그녀의 앞날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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