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우승｜키｜캐디｜상금 순위｜가족관계

조아연 프로 프로필｜나이｜고향｜우승｜키｜캐디｜상금 순위｜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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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프로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계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로,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거쳐 프로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인물입니다. 6살에 골프채를 처음 잡은 뒤 놀라운 집중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중학생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습니다. 특히 2018년 월드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금메달을 계기로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프로로 전향하였고, 이후 바로 시드순위전 1위에 오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9년 데뷔 시즌에만 2승을 포함해 톱텐 13회, 신인상 수상의 화려한 기록을 써내려가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아이언 퀸'이라는 별명답게 정교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강점이며, 국제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부상과 기복 있는 성적 속에서도 2022년 다시 2승을 추가하며 부활을 알렸고, 팬들의 기대를 다시 한 몸에 받았습니다. 현재는 재도약을 준비하는 시기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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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조아연

 

◎ 생년월일

2000년 6월 13일

◎ 나이

25세

 

◎ 고향

대전광역시 유성구

◎ 신체

키

166cm

혈액형

O형

◎ 학력

대전 전민초등학교

대전 대전체육중학교

대전 대전방송통신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 회원 번호

No. 1302

 

◎ 프로 데뷔 / 입회

KLPGA

2018년 10월 KLPGA 입회

◎ 소속팀

볼빅 (2019년 ~ 2020년)

동부건설 (2021년 ~ 2022년)

한국토지신탁 (2023년 ~ 현재)

 

◎ 2024년 KLPGA 상금랭킹

43위 / 234,948,445원

 

◎ 2025년 KLPGA 상금랭킹

74위 / 49,590,000원 (2025년 6월 기준)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조민홍)

어머니

배우자 / 남편

미혼

 

◎ 종교

미상

 

◎ KLPGA 우승 / 통산 4승

2019년 4월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019년 9월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022년 5월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022년 7월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 캐디

안우진 캐디

 

◎ 개인 SNS

인스타그램

◎ 생애

조아연 프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자 골프 선수로, 어릴 적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해 온 인물입니다. 6살에 골프를 처음 접한 이후 실력을 빠르게 키워 중학교 1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었고, 중학교 2학년 때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차근차근 자신의 길을 다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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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하는 경험을 하였지만, 같은 해 아일랜드에서 열린 월드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금메달로 인해 KLPGA 준회원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정회원으로 입회하는 특전을 누리게 되었고, 연말에 치러진 KLPGA 시드순위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2019 시즌 풀시드를 확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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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조아연 프로의 진가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해였습니다. 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에서 5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하였고, 곧바로 이어진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는 프로 데뷔 두 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는 인상적인 플레이로 선두를 역전하며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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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5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6위 등 연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신인상 포인트 순위 1위에 올랐고, 시즌 중반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S-OIL 챔피언십 등 주요 대회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준우승,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톱텐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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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올포유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르며 다시 한 번 톱텐에 진입하였고, 이어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상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3차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최혜진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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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과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2019 시즌을 마무리했고, 그 해 총 2승, 13회의 톱텐 피니시, 단 2번의 컷탈락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2014년 백규정 이후 시드순위전 1위가 신인상을 수상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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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국제 대회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LPGA 대회인 ISPS 한다 빅 오픈과 호주 여자 오픈에 초청 선수로 참가하였고, 각각 3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권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파이널 라운드의 부진으로 우승에는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이어 LET 대회인 제프 킹 모터스 호주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준우승을 기록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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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우승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2년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였고, 7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는 마지막 라운드에서의 역전극을 통해 시즌 2승을 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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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프로는 ‘아이언 퀸’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9 시즌 그린 적중률이 77.1754%로 5위, 평균 타수는 70.6565타로 4위에 오를 정도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본인 역시 공격적인 플레이보다 꾸준한 경기 운영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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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2년 이후로는 다소 주춤한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2025 시즌 현재까지는 우승은 물론 톱텐 진입도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재도약을 위한 분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때 KLPGA를 대표하는 루키로서 큰 주목을 받았던 조아연 프로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며 정상에 복귀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정교한 샷과 침착한 경기 운영이 다시 빛을 발할 그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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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프로는 데뷔 이후 굵직한 성과를 이뤄낸 실력파 선수로, 누구보다 끈기 있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특유의 차분함과 정교한 샷 능력은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수많은 팬들은 조아연 프로가 다시 한 번 KLPGA 무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일 뿐,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그녀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슬럼프를 이겨내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조아연 프로의 다음 라운드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랜 시간 묵묵히 이어온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그녀의 샷은 다시 한 번 그린 위에서 빛날 것입니다. 조아연 프로의 새로운 비상을 함께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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