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최성영 프로필｜연봉｜고향｜나이｜계약금｜성적｜군대｜결혼｜키

NC 최성영 프로필｜연봉｜고향｜나이｜계약금｜성적｜군대｜결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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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영은 NC 다이노스 소속의 좌완 투수로, 안정적인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무기로 선발과 불펜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에이스 역할을 맡아왔고, 고교 시절에는 청소년 대표 상비군에도 이름을 올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의 지명을 받고 입단한 뒤, 프로 무대에서 피네스 피처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회전력 좋은 패스트볼과 뛰어난 디셉션 모션으로 타자와의 수 싸움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5시즌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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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최성영

 

◎ 생년월일

1997년 4월 28일

 

◎ 나이

28세

◎ 고향

강원도 속초시

 

◎ 신체

키

180cm

몸무게

85kg

MBTI

INTP

 

◎ 학력

속초 영랑초등학교

속초 설악중학교

속초 설악고등학교

◎ 주 포지션

선발 투수

 

 

◎ 투타

좌투좌타

 

◎ 등번호

26번

◎ 프로 데뷔 / 입단

2016년 2차 2라운드 (전체 13번 - NC 다이노스)

 

◎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6년 ~ )

 

◎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 NC 다이노스 입단 계약금

1억원

 

◎ 연봉

2025년 / 8300만원

 

◎ 2024년 연봉

8000만원

◎ 등장곡

krimsonn - Steps

 

◎ 가족관계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 부인

미혼

 

◎ 종교

미상

◎ 에이전트 / 소속사

해당사항 없음

 

◎ 주요 기록

해당사항 없음

 

◎ 주요 수상

2021년 KBO 퓨처스 남부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 통산 성적 / 기록

KBO

 

◎ 통산 시범경기 성적 / 기록

KBO

 

◎ 최근 경기 성적 / 기록

KBO

 

◎ 생애

최성영은 NC 다이노스 소속의 좌완 투수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에이스로 활약해 왔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도 1학년부터 주전 투수로 자리매김했으며, 2학년이 되면서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했습니다. 당시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에도 선발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은 130km/h 후반대에 머물렀고, 키도 투수로서 아주 큰 편은 아니었지만, 상체의 탄탄한 근력을 바탕으로 구속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변화구 구사 능력도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높다고 여겨졌고,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계약금 1억원에 팀에 입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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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후 그는 평균 구속이 약 138km/h 수준의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함께 구사했습니다. 비록 구속은 빠르지 않았지만, 공의 회전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구위가 나쁘지 않다고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움직임이 뛰어나며, 디셉션 동작을 활용해 좌타자에게는 공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듯한 착시를 유도했습니다. 제구력 역시 어느 정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피네스 피처로서 필요한 스트라이크존 경계 활용 능력, 즉 정밀한 커맨드에는 다소 한계를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볼넷을 다수 내주는 경향이 있었고, 실제로 2020시즌까지 통산 223과 3분의 1이닝을 던지며 117개의 볼넷을 기록해 9이닝당 볼넷 수치(BB/9)는 5.19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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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025시즌은 3선발로 시범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정규 시즌 초반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고, 1회초에 타선의 2점 지원을 받으며 어렵사리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2회에 동점을 허용한 뒤 이재현에게 3점 홈런을 맞고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그는 1⅔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안게 됐습니다. 이 경기를 계기로 선발 후보군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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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발진에서 이탈했고, 이후 고척돔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5:4로 앞선 5회말 1사 1,2루 상황에 불펜으로 등판했습니다. 하지만 볼넷과 희생플라이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라일리의 실점까지 추가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정팀을 상대로 강진성을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고, 6회 타선의 도움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구원승을 챙겼습니다. 이어 6회말에도 등판해 삼자범퇴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고, 이날은 1⅔이닝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을 13.50으로 낮췄습니다. 다음날에도 무사 1,2루 상황에 등판해 1사까지 깔끔하게 잡아냈으며, 도루 허용과 희생플라이로 2사 3루 위기를 맞았으나 큰 실점 없이 전사민과 교체되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2개의 아웃카운트를 처리한 덕분에 홀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1.25로 다소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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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사직 홈경기에서는 김태경이 초반에 난조를 보이며 강판된 상황에서 1회초에 구원등판했고, 4회초까지 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했습니다. 5회초 2사까지도 처리한 후 김시훈과 교체되었으며, 4이닝 4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을 5.63까지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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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팀이 2:1로 앞서던 상황에서 라일리가 흔들리며 역전 위기에 몰리자 구원 등판했습니다. 그러나 3점 홈런을 포함해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하나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평균자책점은 다시 9점대로 상승했습니다. 4월 22일 잠실 LG전에서는 4:3으로 리드하던 7회말에 원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시즌 2호 홀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8.64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음 날인 4월 23일에도 7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등판해 박해민을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고, 평균자책점은 8.31이 되었습니다. 4월 24일에는 3:0으로 앞서던 8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김현수를 상대로 등판했으나 안타를 허용해 배재환의 주자 1명을 홈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이 상황은 터프 세이브 상황이었고, 그는 곧바로 김시훈과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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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선발로 등판했습니다. 1회에 연속 2루타와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지만 이후 9타자 연속 범타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5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며, 팀이 8회초에 역전하면서 패전을 면했습니다. 이 경기를 통해 평균자책점은 6.28로 하락했습니다. 5월 8일 간의 휴식 후 5월 11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2회에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3회에 타선이 4점을 내주며 리드를 되찾자 이후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투구의 안정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그는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으로 승리 요건을 갖춘 뒤 마운드를 넘겼고, 평균자책점은 5.59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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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최성영은 2025시즌 들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시즌 11경기 출전 결과 5월 중순 현재까지 방어율 5.59, 2승 1패, 2홀드를 기록 중이며, 다소 기복은 있지만 위기관리 능력과 다양한 상황 대처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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